[알림] 용인환경정의 808 강.하천 SOS 캠페인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에서 808 강.하천 SOS 캠페인을 전국 동시에 진행합니다.
용인환경정의도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의 회원단체로서, 808 강.하천 SOS 캠페인에 함께합니다.
용인환경정의는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용인환경정의도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의 회원단체로서, 808 강.하천 SOS 캠페인에 함께합니다.
용인환경정의는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용인환경정의 사무실로 수지구민 한 분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수지생태공원의 올해 공사와 관련, 용인환경정의에서 어떤 제안들을 했었는지 물었습니다.
용인환경정의가 공원관리과에 제안한 내용,
즉 습지복원공사 시기에 대한 내용, 생태공원의 조명설치에 대한 재검토 요청한 것과,
공원관리과에서 용인환경정의의 의견을 수용하여 공원의 생태적 기능을 위해 사업내용을 재검토하게 된 과정을 말씀드렸습니다.
용인환경정의는 용인시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비온뒤 맑은하늘아래 계곡을 오르는길은 물소리로 우렁찹니다.
우와~ 첫걸음부터 발을 담그게 되지요.
물의 흐름을 따라
물길을 막아보기도 하고 열기도 하고
쌓기도 다양한 물길이 아이들을 몰입하게 합니다.
허리를 펼땐 그림같은 파란하늘~♡
간식먹는시간도 아까워서 돌을 옮기고 세우고
흠뻑빠져 놀다보니 물의 흐름을 그대로 몸으로 만나고 돌아왔지요.
근처에 계곡을 만날수 있어 더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타잔샘>
전날 내린 비로 계곡에 물이 차고 넘칩니다
해도 안나서 추울것 같아 걱정을 조금 했네요.
계곡 주변 탐색을 하다 만난 사마귀와 대벌레. 어찌나 위장을 잘했던지 엄지 척~~
물가에서 만난 쇠살모사
유송이가 처음 보곤 똥으로 착각... ^^
또아리를 틀고 있는 모습이 꼭 똥같이 생기긴 했네요
쇠살모사 만난 기억이 강렬해 아이들 기억속에 오래 남을듯해요
철사벌레인 연가시도 발견했답니다
돌아오는 길에 아인이가 벌에 쏘여 깜짝 놀랐네요...
병원 다녀왔는데 다행히 별 이상은 없대서 걱정을 덜었어요
숲에선 조심 또 조심!!!!!
<선인장샘>
장맛비로 인해 계곡물이 시원스레 흐르고 다행히 비가 내리지않아 신나게 활동할수 있었습니다.
곤충들도 해가나니 여기저기 보이고 사마귀들이 사냥감을 기다리는모습 많이 보입니다.
석성산팀들과 합류해 물속생물도 풍성하게 볼수있었고 어리둥절 바위틈에 숨어있는 독사(쇠살모사) 아직은 어리지만 독이 세기로 유명하기에 조심스레 관찰하고 안전을위해 멀리 보내주었습니다.
폭포수 아래 선남탕에서는 추운줄 모르고 신이 나네요
도롱뇽, 날도래, 쇠측범잠자리유충들, 하루살이 유충 등 세차게 흐르는 계곡 언저리에 물속생물들이 살고있는 모습들도 보았습니다.
<콩세알샘>
808 강 · 하천 SOS DAY! (Save Our Stream) 홍보 캠페인 프로젝트
● 목적
- 우리강 자연성 회복, 물고기에게 자유를!
- 4대강 보개방 요구
- 우리강, 하천, 바다를 행복하게!
● 일시 : 2020년 8월8일(토)~16시까지 (전국 동시)
● 대상 : 강하천을 사랑하는 사람들(단체, 동아리, 가족 등) 88개 단체, 개인도 가능
● 프로그램 : 정화활동, 교란식물제거, 생물대탐사, 홍보캠페인, 하천교육, 하천트레킹, 플랜카드 홍보 등
● 인증하기 : 활동 후 16시 동시에 페북, 단체톡(담당자들 단톡 개설 예정)에 사진, 짤, 동영상 "우리강 하천 SOS 홍보캠페인"인증하기
7월 18일 청소년동아리 판타스틱하천 9기 활동을 했습니다.
"깨끗한 하천 만들기 캠페인 준비 활동으로, 실내에서 모둠별로 영상편집, 하천환경 UCC 작업을 같이 해보았고,
안내지천으로 나가 정화활동을 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우리는 자연으로부터 다양한 것들을 얻습니다.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여러 가지 먹을거리, 쓰임새 많은 재료,
수많은 볼거리와 배울거리는 물론 쉼과 힐링 등...
자연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깃들어 살고도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자연으로부터 받는 혜택을 "생태계서비스"라고 합니다.
"생태계서비스 평가"란, 자연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생태계서비스 변화가 인간 복지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환경정책 의사결정과정과 연계하는 과정입니다.(출처:국립생태원 자료)
지난 7월 14일에 "2020 생태계서비스 평가 용인 지역활동가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국립생태원에서 주최하고, 용인환경정의와 용인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했습니다.
2020년 5월 6일 발생한 탄천 물고기 떼죽음 사고 후 용인환경정의는 용인시에 초동대응 매뉴얼 작성, 민관공동대책단 구성, 물거버넌스 구축 등의 요청을 해왔습니다.
그 중의 하나인 수질오염사고 세부 대응매뉴얼 작성을 위해, 지난 7월 9일 용인시에서 민관공동참여 수질오염사고 세부 대응 매뉴얼 작성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용인시에서는 환경과, 기후에너지과, 하수운영과, 각 구청 환경위생과와 산업환경과, 시민안전담당관이 참석했고, 기관인 녹색환경지원센터, NGO인 용인환경정의가 참석했습니다.
최근 용인에서 발생한 물 관련 사고는, 탄천 어류폐사(5/6), 경안천 수질오염사고(6/7), 경안천 어류폐사(6/28) 등이 있습니다.
회의에서는 먼저 현 대응체계를 보완할 수 있도록 소규모 수질오염사고 세부 대응 매뉴얼 작성 방향에 대해 제안했습니다.
용인시에서는 8-9월에 초안을 작성 하고, 10월에 검토회의를 거쳐 작성 및 배포하겠다고 계획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