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9일~30일 용인 드림파크에서 경기도 생태계서비스평가 역량강화 훈련워크숍이 열립니다.
올해 국립생태원 사업으로 경기도 내 4개 지역이 선정되었는데 용인도 포함되었습니다.
용인지역 생태계서비스평가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용인지속협과 용인환경정의에서도 워크숍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인원제한이 있어 많은 분이 참여하지 못하는 점은 안타깝지만,
이후 지역에서 진행이 될 때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2020년 6월 20일, 청소년동아리 판타스틱하천 9기 2차시 활동이 있었습니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탄천변에서 만났습니다.
동아리 친구들은 플라스틱 쓰레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서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0년 6월 5일자로 고기공원조성사업 인가가 났습니다.
낙생저수지에 들어서있는 수상골프장은 소유권 관계로 현재 법적인 문제를 검토 중이며, 토지 보상 절차가 이행되면 착공한다고 합니다.
2024년 12월 31일이 준공예정일입니다.
도시공원일몰제로 2020년 7월 일몰예정이었던 고기공원 부지가 일몰되지 않고 공원 조성 결정이 나기까지는,
2012년부터 고기동에서 동막천과 낙생저수지 일대를 조사하고 동막골두꺼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용인환경정의 활동이 밑거름이 되었을 것입니다.
고기동 낙생저수지 일대에서의 길~고도 어려웠던 우리의 활동을 조만간 정리해서 홈페이지에 올리겠습니다.
낙생저수지 일대가 고기공원으로 조성되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탄천과 성복천 물고기 집단폐사와 관련, 2020.06.09. 중부일보에서 심층보도를 했습니다.
용인서 물고기 또 집단폐사… 탄천·성복천 일대 40㎏ '둥둥'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25521
용인에도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생긴다면?
어떤 일을 하는지, 왜 필요한지, 다른 지자체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 일시 : 6월 24일 수요일 오후2시~4시
* 장소 : 흥덕 평화나무교회
* 내용
-강연(안명균,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
-질의응답
-준비위원회 구성
코로나로 인해 참가가 제한될 수 있으니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꼭 참가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https://bit.ly/2XtkQgj
용인환경정의에서 용인시에 정책으로 제안한 4건 중 1건이 의제로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제안은 7~8월 경 시민공론화과정을 통해 협치의제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제안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안] 화학물질감시학교 운영
○ 제안자 : 000/용인환경정의
○ 누가 : 용인시, 용인시민
○ 언제 : 연중 가능한 시기
○ 어디서 : 용인 관내 교육장 활용
○ 무엇을 : 화학물질감시학교 운영을 통한 교육
○ 어떻게 :
① 일반시민 대상 화학물질감시학교를 운영, 화학 안전 관리에 대해 홍보하고 시민감시단을 양성함.
2020년 5월 6일 용인 탄천과 성복천에서 어류 집단폐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