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2024년 용인 경안천 겨울철새 모니터링

 

2021년~2023년에 이어 올해도 경안천 새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모니터링은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주최 <2024 겨울철새 동시모니터링> 참여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는 중요한 철새 서식처(피난처, 중간기착지)인 강과 하천 모니터링 및 자료 축적을 위해 5년째 겨울철새 전국 동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의 2021년, 2022년 겨울과 여름, 2023년 겨울(2월)에 이어 7번째 조사이고, 겨울 하천 조류 조사로는 5번째 활동이었습니다.

올해는 11월 16일을 전후하여 전국에서 50여 개 단체가 동시에 참여하였습니다.

조사 결과는 생물학적 모니터링 수집과 해석을 통해 국가차원의 데이터로 활동이 됩니다.

자료가 모이면 전국적으로는 물론 지역에서도 소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알림] 양서류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문구 공모전

양서류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문구 공모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경남양서류네트워크에서 10회째 진행 중이고, 용인환경정의도 지속적으로 참여해온 퍼포먼스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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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 시민아카데미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주최로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 시민아카데미"가 열립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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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사회권선진국을 위한 조국혁신당 4차선언, "환경권" 포럼

 

국가가 보장하고 국민이 누려야 할 대표적 기본권 중 하나인 '환경권'.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협하는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넘어, 선진국 대한민국이 실현해야 할 환경국가의 비전과 방향, 과제를 논의하는 포럼입니다.

용인환경정의에서도 토론에 함께 합니다.

환경권에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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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환경교육] 2024년 10월 성심원자연학교 유아 환경교육

성심원자연학교 10월 유아모둠 활동입니다.

 

[유아1모둠]

숲길을 걸으며 열매와 씨앗을 관찰하고 이야기하고자 하였으나 얼마 못 가서 

모기의 윙윙거림에 어린이 보호(?) 차원에서 중간에 되돌아 나왔습니다.

 

원내 주변의 열매를 모으고 미리 준비한 씨앗으로 이야기합니다.

우리 생각해 보자~ 

열매나 씨앗은 어떻게 퍼져나갈까?

모양, 형태, 색, 냄새, 자연조건....

 

만져도 보고 관찰도하고, 던지고, 날리고, 살짝 깨물어도 보았습니다.

다양한 상황을 곁들여 이야기하였습니다.

 

[성명서] 용인시는 서천동 공영주차장 조성 계획을 백지화하고 멸종위기종서식지를 보전하라!

[성명서]

[참여] 제23회 한국강의날곡성대회(9/26~28)에 다녀왔습니다

[소통의 물결이 굽이치는 섬진강에 반하다]

 

제23회 한국강의날대회가 전남 곡성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강의날대회”는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주최로 매년 열리는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축제입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2024년 대회는 9월 26일(목)∼28일(토), 곡성레저문화센터와 섬진강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대회의 슬로건은 "소통의 물결이 굽이치는 섬진강에 반하다" 였습니다. 

[찾아가는 환경교육] 2024년 9월 성심원자연학교 초등 환경교육

<성심원자연학교 9월 초등모둠 활동입니다.>

 

거미에 대하여 이야기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은 무섭기도 하고, 징그럽다고 합니다.

예상하던 반응이었습니다.

생각해 보자,

거미가 없다면?

 

거미의 다양한 특성을 이야기하고

거미의 특성을 빙고판으로 만들어 탐색을 시작하였습니다.

이곳저곳에서 빙고가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정자에 앉아 나만의 거미를 그려 보고

자기 그림을 발표하면서 표현력과 발표력도 길러보았습니다.

 

운동장에 둘러서서 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찾아가는 환경교육] 2024년 9월 성심원자연학교 유아 환경교육

성심원자연학교 9월 유아모둠 활동입니다.

 

<유아1팀>

한 달 만에 만나면 엄청 반겨주는 개구쟁이들

활동 시간은 같은 말을 몇 번씩 하게 하는 악동들

이번에는 곤충계의 악동? 사마귀를 이야기하였습니다.

 

비가 예보되어 사마귀를 미리 포획하여 채집통에 넣어두었습니다.

이틀을 굶은 사마귀

아이들이 잡아온 메뚜기를 넣어주니 순식간에 낚아 채 ....????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이것으로 사마귀를 반쯤 알게 되었죠.

 

사마귀 먹잇감이 되는 곤충

세모난 얼굴, 다섯 개의 눈, 가시 달린  앞발...사냥 대장 사마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