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환경교육] 2024년 상반기 성심원자연학교 초등모둠 활동
용인환경정의에서 성심원 친구들을 만나 자연학교를 처음 시작한 건 2007년이었습니다.
올해가 18년째 되는 해이네요, 어느새 18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죠~
성심원자연학교 초등모둠은 번데기선생님께서 맡아 봉사해주시고 계십니다.
함께 하신지 3년째다보니, 올해는 선생님과 아이들과의 만남이 더 친숙해진 것 같습니다.^^
2024년 상반기 활동 같이 보실까요~~
<4월>
3년째 만나는 어린이들, 6학년 친구들은 벌써 중학생이나 마찬가지라고 허세를 부리는 것을 보니 좀 친해진 듯합니다.
2학년부터 6학년으로 구성되다 보니 대화 내용이 들쑥날쑥하고 어떤 내용을 설명할 때면 가끔 애매한 부분도 있지요.
오늘은 꽃이 주제입니다.
꽃잎, 꽃받침, 암술, 수술을 이야기하며 특히 암술의 생김새와 역할을 이야기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