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탄소중립 환경캠페인 및 줍깅에 함께 해주세요~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면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합니다.
추위를 이기는 새로운 방법!
함께 하실 분은 신청해주세요~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면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합니다.
추위를 이기는 새로운 방법!
함께 하실 분은 신청해주세요~
<유아1팀>
성심원에는 백송이 아주 많습니다.
어린이들은 백송을 군인 나무라고 했습니다.
줄기가 얼룩 얼룩 하니 어린이들 생각이 틀렸다고 할 수 없겠죠.
그래도 알아야 할 것은 알아야 하니 소나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소나무, 백송, 잣나무를 이야기하였습니다.
잎으로 구분해 보는 방법이 제일 쉽죠.
솔방울에는 씨앗이 숨겨져 있고 백송의 솔방울 가시는 제법 날카롭습니다.
솔방울 던지기 놀이와 솔방을 튕겨 올려보는 단체놀이도 하며
소나무의 번식과 협동의 중요함도 느껴보았습니다.
숲길을 걸으며 여름의 나무와 초 겨울의 나무를 비교해 봅니다.
앙상한 가지에는 벌써 내년 봄을 준비하는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볼까?"
"이거 목련 나무인데 솜털이 복슬복슬하지 왜 그럴까?"
"나무는 벌써 내년을 준비하고 있단다. 그런데 우리 친구들은?....."
아이들은 신기한 표정으로 나무로 다가옵니다.
어떤 나무는 갈색으로 시든 잎을 아직도 가지에 붙이고 있습니다.
"다른 나무들은 다 떨구었는데 이 나뭇잎은 왜 붙어 있을까?"
그런데 나뭇잎은 왜 색깔이 변할까?
나무로 빙의하여 계절의 변화만큼 모습이 바뀐 나무를 이해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2023.11.18. 판타스틱하천 12기 활동이 있었습니다.
동아리 친구들이 연간 활동 평가를 하고 마을과 하천 주변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보이는 쓰레기도 많고, 구석구석 숨겨진 쓰레기도 많습니다.
길거리나 하천변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 정말 필요합니다!
추운 날씨에 청소년 친구들, 고생 많았어요~~
2023년 11월 11일 토요일에 경안천 새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모니터링은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에서 주최한 <멸종위기야생조류 중심의 동절기 겨울철새 동시조사> 였습니다.
그동안 환경부와 전문가, 시민단체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호수, 습지, 갯벌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나,
중요한 철새 서식처(피난처, 중간기착지)인 강과 하천을 대상으로 하는 모니터링이 부족하였기에,
전국 연대체인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에서 해마다 전국 하천에 찾아오는 철새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2021년, 2022년 겨울과 여름, 2023년 겨울(2월)에 이어 여섯 번째 조사이고, 겨울 하천 조류로는 네 번째 조사 활동이었습니다.
안대지천의 오염 상황입니다.
용인시가 오염의 원인을 밝히고, 오염된 하천에도 적절한 조처를 취해주길 바랍니다.
2023년 3월~10월, 2021~2022년에 이어 올해도 중고생 환경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흥덕지역아동센터 협력사업이었습니다.
2022년에는 지속가능발전목표의 17개 목표를 알고 미래를 위해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었지요.
연장선에서 올해는 환경 관련 기념일을 주제로 환경을 알아보고 토론하고 실천하는 방향으로 교육하였습니다.
선생님도, 청소년들도 즐거운 환경교육!
우리 용인환경정의에서 지향하는 방향인데요~
올 한 해,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3월 첫번째 교육의 주제는 '물' 이었습니다.
세계 물의 날이 3월에 있었지요.
친구들과 물, 하천, 환경 등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가을이 포근하게 만나지는 곳
거기 가요~~
지팡이에 의지하며
미션지를 풀어가며
하나씩 열매도 찾고 놀이도 이어갑니다.
나무로 2행시.
나는
무식하다 ㅎㅎ
밧줄, 두 손을 잘 사용하며 길을 오르고 내려올 땐 미끄럼틀
나무에게 고마움도 표현해보고
빛이 드리운 낙엽 아래 잘 놀았습니다.
-타잔샘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주최로 동절기 겨울철새 동시 조사가 전국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조사는 멸종위기야생생물 조류 중심으로 진행되며, 용인환경정의는 경안천 조사로 함께 합니다.
2023.10.21. 판타스틱하천 12기 활동이 있었습니다.
마을과 하천 주변 쓰레기를 줍고, 대지산공원 탐방을 했습니다.
대지산공원 야생화단에 심어놓은 수세미들이 자라서 열매 맺은 것을 확인했고,
거리에 보이는 쓰레기, 동네 구석구석 숨겨진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길거리와 하천 변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 정말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