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숲지킴이] 신봉계곡 11월 활동
2018. 11. 23
한 해의 갈무리시간.
아이들과 한 해동안 오르던 계곡길따라 봄부터 가을까지 만났던 물속생물,
2018. 11. 23
한 해의 갈무리시간.
아이들과 한 해동안 오르던 계곡길따라 봄부터 가을까지 만났던 물속생물,
시민의 힘으로 지켜낸 대지산공원
1990년대 말 죽전택지지구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대지산은, 우리나라 최초의 ‘그린벨트 지정청원’, 땅 한 평 사기운동(국내 최초 내셔널트러스트운동), 나무 위 시위 등 지역주민과 환경단체가 중심이 된 녹지보전운동으로 지켜낸 곳입니다. 2001년 5월 6일 시민 200여명이 대지산 입구에서 벌목선 1km 구간 내 금줄치기 행사를 가졌고, 당시 환경정의 박용신 정책부장은 정상부 상수리나무에 올라 17일 동안 나무 위 시위를 벌였습니다.
2019. 9. 28
결석이 많은 날...
날이 무더워서인지 준성이가 컨디션이 안 좋아 중간에 집으로 돌아갔어요.
2019. 9. 28
월인데도 날씨가 무척 덥고 모기도 많았다.
선선한 가을을 생각했으나 그렇지 않아 힘든점이 있었으나 지킴이들이 참 잘해 주었다.
용인환경정의 환경교육센터 선생님들이,
10월 행사 때 함께 하게 될 숲 체험을 위한 사전답사로 대지산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태풍에 나무 몇 그루가 쓰러지고 나무계단길의 흙이 좀 패인 게 보였습니다.
비 내린 뒤라 갖가지 버섯들이 많이 피어있고, 여문 열매들이 투두둑 떨어지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가을느낌이 가득한 대지산공원은 가만히 걷기만해도 참 좋은 숲이었습니다.
10월에 있을 시민 참여 숲 체험, 기대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2019. 8. 10
주제: 깜깜한 밤숲
올해는 조금 여유롭게 밤숲을 돌아보았다.
수액이 흐르는 참나무를 찾아가 사슴벌레도 찾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