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숲지킴이] 4월 고학년, 저학년 활동
[랄랄라숲지킴이 4월 고학년 활동]
초록의 잎들 속에 꽃을 찾아 구조를 살펴봅니다.
으름덩굴 꽃은 하진이가 화관으로 쓰니 관찰하기 좋으네요.
정글 숲 속으로 덩굴식물들을 타고 오르고
잘라서 밧줄 대신 줄넘기도 하고 엮기도 하며
다양한 시도를 해봅니다.
-타잔샘
[랄랄라숲지킴이 4월 저학년 활동]
[랄랄라숲지킴이 4월 고학년 활동]
초록의 잎들 속에 꽃을 찾아 구조를 살펴봅니다.
으름덩굴 꽃은 하진이가 화관으로 쓰니 관찰하기 좋으네요.
정글 숲 속으로 덩굴식물들을 타고 오르고
잘라서 밧줄 대신 줄넘기도 하고 엮기도 하며
다양한 시도를 해봅니다.
-타잔샘
[랄랄라숲지킴이 4월 저학년 활동]
[랄랄라숲지킴이 3월 저학년 활동]
두근두근 마음으로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첫 교육 활동
"두근두근 봄맞이"
진달래꽃, 살구꽃 예쁘게 수놓았고, 땅에는 앙증맞은 야생화가 활짝~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도토리가 싹을 내는 모습, 어떻게 자랄지 지켜보기로 하며 돌담을 표시해 둡니다.
계곡에는 개구리알과 도농룡알들이 꿈틀거렸고 여기저기 봄맞이 친구들의 꿈틀거림을 관찰 했습니다
작년에 내린 비로 길이 끊어지고 나무가 쓰러지고 찢겨나간 흔적들을 돌아보며 올해는 무사히 지나가길 기원~~
봄이 오고 새싹이 파릇파릇!
꽃이 피며 새들이 지저귀는 숲이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 왔습니다.
- 콩세알샘
숲으로 가는길
탁트인 양지바른 산소아래서
겨울눈도 살펴보고
놀이도 하고
돌아오는길
땔감을 구해 나릅니다.
푸짐한 먹거리 쌓아두고
불피우고 숯이될때까지...
불지킴이.
마시멜로.떡.소세지.과자...
넉넉히 보내주셔서 잘 나눠 먹었습니다.
아이들과 한해동안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롯이 매년만남이 6년을 보낸 신영이 자연스레 또 올 거라고...
또 보내주세요~^^
-타잔샘
22년도 숲지킴이 활동 눈덮인 겨울숲에서 마무리 잘 했어요
석성산 친구들은 추운 날씨로 모두 결석하고 대지산 친구들과 마지막을 보냈네요
여유롭게 겨울숲 산책을 하고 근처 베이커리 가게로 들어가 따뜻한 음료와 갓 구운 맛있는 빵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매번 지각은 했지만 결석은 한번도 하지 않은 승빈이 칭찬도 해주고(오늘은 30분 지각...)
예비 중학생이 되는 나연이, 재하, 승빈이 이야기도 듣고 내년에 하천지킴이 하면 좋겠다는 얘기도 해주고.. ^^
수현이와 예린이는 내년에도 숲지킴이 하고 싶다는 이야기 해줘서 고마웠고 ^^
기온은 낮았지만 바람도 없고 햇살이 좋아 마지막 활동까지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모두들 건강히 안녕~~~
-선인장샘
눈 쌓인 숲길에 고라니 발자욱따라 올랐지요.
언덕에 올라 눈썰매 타기
와~ 오늘 첫개장한 썰매장 ㅋ
신나게 타고 우리들의 아지트 앞에 자리 펴고 따끈한 컵라면 먹고
눈 위에 누워서 수다도 고요히 머물기도 하고
움막 속에 쉬어가고
하얀 빛 아래 참 평화롭게.
자연의 선물을 듬뿍 받았네요.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타잔샘
2022.11.26.
낙엽이 우리에게 주는 즐거움을 온몸으로 만끽한 날~^^
낙엽 숲에서 뛰고~ 뛰고~ 또 뛰고~~~
결국엔 숨이 차서 모두 지쳤다는..^^
- 선인장샘
우와~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날
숲속에 보물을 찾기
빙고~
두팀으로 나눠 미션을 찾아갑니다.
아 ~ 나 봤어. 그열매~~
때론 기억을 더듬어
내려가도 하고
가파른 언덕을 오르기도...
하나씩 모으며
모두 다 별처럼 반짝이는 건 아이들이네요~
오랜만에 작년에 놀았던 놀이터를 가봅니다.
가파른 길을 지나면 어느새 악기놀이. 도토리밭.
의자 보수팀
낙엽 쓸기.....
스스로 놀이를 찾고 역할을 나누며 양지 바른 곳에서 평화롭게 머물다 왔지요
-타잔샘
본격적으로 단풍이 들기 시작했어요~
숲에 낙엽이 떨어져 쌓여가는 모습을 보니 이제 정말 가을이구나 생각이 드네요
오늘 미션은?~
도토리 줍기.
도토리의 꿈 알아보기.
도토리의 꿈 이루어주기.
서로의 꿈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도 가졌어요
숲속 열매와 꽃으로 예쁜 숲속밥상도 차리기~^^
-선인장샘
물봉선화가 보라빛으로 활짝입니다.
도토리,밤도 찾아집니다.
짧은 생을 마감하는 곤충이 아쉬워 찾았는데 팥중이, 방아깨비, 나비, 귀뚜라미...를 만나고
하진이 정현이가 찾아온 칡 덩쿨을 조형 삼아
주변을 채워봅니다.
함께 꾸민 공동 작품.
아래 우리도 함께 채워가지요.
하늘 보기 오랜만인데 참 청명합니다.
-타잔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