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숲지킴이] 9월 광교산 친구들

물봉선화가 보라빛으로 활짝입니다.
도토리,밤도 찾아집니다.

짧은 생을 마감하는 곤충이 아쉬워 찾았는데 팥중이, 방아깨비, 나비, 귀뚜라미...를 만나고
하진이 정현이가 찾아온 칡 덩쿨을 조형 삼아
주변을 채워봅니다.
함께 꾸민 공동 작품.
아래 우리도 함께 채워가지요.

하늘 보기 오랜만인데 참 청명합니다.


-타잔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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