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파워] 11/2 공익활동지원센터 준비 모임
2020.11.2.
공익활동지원센터 준비모임이 용인환경정의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공익활동을 해나가고 있는 시민사회단체들에겐 활동과 공간 등을 지원해줄 공익활동지원센터의 필요성이 너무나 간절합니다.
기대와 요구가 큰 만큼 탄탄한 준비 과정을 통해 빠른 시일내에 센터가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2020.11.2.
공익활동지원센터 준비모임이 용인환경정의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공익활동을 해나가고 있는 시민사회단체들에겐 활동과 공간 등을 지원해줄 공익활동지원센터의 필요성이 너무나 간절합니다.
기대와 요구가 큰 만큼 탄탄한 준비 과정을 통해 빠른 시일내에 센터가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지난달에 이어 아인이가 이번에도 결석...
준성이가 남자가 오늘도 자기 혼자라고 결석한 아인이 걱정을 많이 하네요
둥글레 샘 덕에 친구들이 오늘은 수지생태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활동을 했어요
다양한 목공작품들도 구경하고 놀잇감도 체험하고,
둥글레샘과 함께 하는 향기체험에 코와 목과 머리 온몸이 시원해지고 행복해지는 신기한 현상... ^^
가을이 시작되는 숲속으로 들어가 단풍 구경도 하고 단풍작품도 만들어 봤어요~~~
<선인장샘>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이들의 축제인 제19회 한국 강의 날 울산대회가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주최로 10월 29일(목)∼31일(토), 울산 문수컨벤션센터 및 태화강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한국 강의 날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고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전국에서 하천 살리기 활동을 하는 단체와 개인들의 협조로 무사히 치러졌습니다.
수지생태공원에 숲자원을 활용한 놀이전시에 함께 했지요.
먼저 습지공원의 생태계이야기도 나누고,
둥글레샘의 안내 아래 아로마테라피로 시원하게 향기에 감동하고,
자기만의 그리기로 작품도 만들고~
밧줄로 걷기, 칼림바 연주, 함께 사진도 연출하고~
풍성한 놀이에 잠깐이ㅡ오래가 되었네요~^^
볕좋은 곳을 찾아 간식도 나누고 신영할머니가 만드신 육포가 짱입니다~
단풍아래 빛이 더 찬란합니다
그길을 오롯이 걸었지요.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내다 담달에 만나요~
<타잔샘>
코로나19가 끝난듯한 생태공원의 모습이었으나 숲은 친구들을 모두 품어줍니다.
처음으로 100% 출석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은 조잘조잘, 활동보다는 저희끼리 수다떠는 게 즐거운 듯 마냥 신이 납니다.
단풍이 왜 드는지 몇년차인데도 시큰둥~
열심히 설명해주고 꾸며보기~
승빈이는 단풍잎으로 어찌나 맛있는 햄버거를 만들던지 동영상으로 담았는데 모두가 따라하며 신나하더라구요.
담쟁이덩굴 발짝뛰기 놀이를하며 목공체험하는 곳으로 이동~
둥글레샘을 알아보는친구도 있네요.
에센셜 오일을 떨어트려 아로마향을 맡아보고 코도 뻥둘리고 건강해지는 것을 체험,
만들기는 역시 시간이 필요!
주변에 있는 다른 놀이를 충분히 할시간은 없었으나 나무 신발을이용한 걷기는 남학생 친구들이 좋아했어요.
여자친구들은 꼼꼼히 그림 그리느라~~
파란하늘아래 조금은 쌀쌀했지만 다양한 체험도 하면서 알찬 활동이었습니다.
<콩세알샘>
에코컨서번시Y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ecy.or.kr
10월 24일 토요일, 수지생태공원에서,
용인에코컨서번시가 주관해 "숲자원을 이용한 놀잇감과 공예품 전시"를 합니다.
숲속 폐목들이 버려지지않고 어떻게 재탄생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가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용인환경정의 랄랄라숲지킴이도 프로그램으로 참여합니다.^^
2020. 10. 17. 토요일.
청소년 동아리 판타스틱하천 9기 친구들이 탄천의 미세플라스틱 오염원 조사를 했습니다.
* 장소 : 용인시 수지구 탄천
* 구간 : 보정교~대지교
* 소요시간 : 3시간
미세플라스틱은 1㎛(마이크로미터·100만 분의 1m)∼5㎜ 크기의 플라스틱을 말합니다.
보통 페트병이나 비닐봉지 등이 시간이 지나며 잘게 부서져 만들어집니다.
지난달에 이어, 미세플라스틱의 원인이 되는 하천의 쓰레기를 조사해 종류와 양을 파악해 보았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은 수질오염에 그치지 않습니다.
수많은 동물들이 그로 인해 죽음 등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사람들 또한 먹이사슬을 통해 미세플라스틱을 고스란히 먹고 있습니다.
미세하여 보이지 않지만, 플라스틱이 나와 우리 가족의 몸에 쌓여 가고 있다는 것은 공포입니다.
우리가 편하다고 사용하는 일회용품, 비닐류에 대해 이제는 진지한 고민과 결단을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