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에서  808 강.하천 SOS 캠페인을 전국 동시에 진행합니다.

용인환경정의도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의 회원단체로서,  808 강.하천 SOS 캠페인에 함께합니다.

용인환경정의는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 언제 : 2020년 8월 8일 오후 3시~5시

* 어디서 : 기흥구 보정교 아래 탄천(보정장례식장 옆)

* 누가 : 용인시민

* 무엇을 : 하천오염원 중 담배꽁초 줍기,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캠페인

* 왜 : 국내에서 하루 1억8800만 개비가 소비되는 담배필터에는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라는 플라스틱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바닷가에 가장 많이 버려지는 플라스틱 중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는 담배필터가 빗물받이나 하천변에 많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구 버려진 담배꽁초가 비가 올 때면 하천으로 쓸려들어가 해양미세플라스틱의 원인이 됩니다. 

* 참가자 준비물 : 개인이 마실 물, 모자, 햇볕 가릴 옷 등

* 기타 : 활동 중 오후4시에 전국 참여자들이 동시에 SNS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