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10/17 기후행동학교
10월 17일 용인지역 기후행동학교가 열렸습니다.
코로나로 많은 시민이 모이기는 어려워서 사전모임을 가진 단체와 개인이 주로 참여했고,
기후위기비상행동에서 활동 중이신 에너지정의행동 이영경님이 강사로 좋은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10월 17일 용인지역 기후행동학교가 열렸습니다.
코로나로 많은 시민이 모이기는 어려워서 사전모임을 가진 단체와 개인이 주로 참여했고,
기후위기비상행동에서 활동 중이신 에너지정의행동 이영경님이 강사로 좋은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11월 26일,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 경기충청권 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의 화학사고대비체계 구축현황과 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노동환경건강연구소 김신범부소장
화학사고지역대비체계 파주시 구축사례
12월 5~6일 화학사고지역대비체계 전국네트워크 역량강화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전국에서 화학사고 대응을 하는 지자체 담당자와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화학사고지역대비체계 전국네트워크 역량강화교육 시작 전
11월 19일 오후2시, 수지구청에서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와 경기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주최로 경기도 난개발방지 포럼이 열렸습니다.
용인시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 2차회의가 열렸습니다.
2차회의에도 연구진, 용인시의회 의원, 시민사회단체, 기업인, 지자체 등 20여명 참석해서 열띤 논의를 했습니다.
올해 환경부 공모사업인 ‘2019년도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에는 용인, 구미, 군산, 김해 등 4개 지역이 선정되었습니다.
2019년 환경부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구축사업 용인지역 사전회의(6/10)와 1차 회의(7/5) 때도 그랬는데,
이번 2차 회의에도 환경부 용역 연구진, 용인시의회 의원, 시민사회단체, 기업인, 지자체 등 20여명 참석해 열띤 논의를 했습니다.
8월 21일 열린 2차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한 조례안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습니다.
시민사회, 기업, 시의회, 행정 등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다시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조례안을 잘 검토하고 의견 반영을 해서, 용인지역 상황에 잘 맞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공사가 진행 중인 물류센터가 하천정비과정에서 소규모환경영향평가에 따른 소하천기본정비계획에 대한 인허가조건을 따르지 않고 공사하다 적발됐습니다.
현장에 나가보니, 공사장 옆 남생이천은 공사로 인해 매우 좁아져 있었습니다.
원래 자연석으로 쌓기로 했던 것과 달리 상류에서부터 물류센터 끝나는 부분인 상동교까지 총 566m 중에서
위쪽과 아래쪽 100m정도씩만 자연석으로 쌓고 가운데 300m 가량은 하천정비가 아닌 보강토옹벽으로 쌓고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처인구청 담당자는 지난 주 구두로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고, 29일 서면으로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린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