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4일은 대지산 생태관리의 날

매월 네째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에 대지산 자연공원 관리활동을 진행합니다.

9월달은 오는 24일(토) 10~12시 / 대지산 야생화단지 초정에서 모입니다.

개인준비물 : 목장갑

활동내용 : 칡넝쿨제가 및 쓰레기 줍기

** 청소년들의 경우 자원봉사확인증을 발급해드립니다 (2시간) **

문의 : 031-266-9190 / 용인환경정의 고정근(ecokjk@naver.com(

<어린이환경권2>식품첨가물, 과연안전한가?

지난 9월5일, 서울환경운동연합 벌레먹은사과팀의 이지현팀장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벌레먹은 사과팀은 최근 소세지속의 아질산나트품 과함량 문제, 라면을 포함한 국민다소비 식품에 나트륨과다소비 문제등 식품첨가물이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날 강의에서의 핵심내용은 식품첨가물 문제에 있어 아래와 같은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 건강한 사람이 아닌, 약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사용량 기준 강화

○ 식품원료 및 첨가물로 사용된 모든 것은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표시제 강화

○ 식품첨가물 사용량 및 잔류량 표기 의무화

○ 안전성이 보장되기 이전에는 사용 금지

○ 식품첨가물 다중 노출에 의한 위해성 전면 재평가 고려

<어린이환경권1>대기오염이 어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어린이 건강과 환경 연속 기획강좌 -1

단국대학교에서 예방의학 교수로 계시는 권호장 선생님과 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권호장 선생님은 지난해 중앙일보와 시민환경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는 캠페인에 참여하셨고, 주로 대기오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계십니다. 작년의 공동캠페인을 책으로 엮은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를 보고 선생님을 섭외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공부에 참여하신 분들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면...
상반기때 아이샘도서관에서 진행한 '환경학교'로 인연이 된 분
느티나무 도서관에서 '광용아 햄버거 맛있니?'저자와의 만남때 인연이 된 분
작년부터 용인환경정의 애기똥풀에 참여하셨던 분
그리고, 친구 손에 이끌려 나오신 분......

대지산 지키미 모임 일정 안내


공식적인 공원관리활동 일정은 매달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입니다.

그리고 활동과 관련해서 함께 해 나가야할 교육은 매달 둘째주 토요일로 결정하였습니다.
교육내용은 이달 말이나 다음날 초까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야기되었던 내용들과 함께 대지산에 필요한 활동들은 무엇인지 등을 정리하여 회의록을 자료첨부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모임은
● 일 시 : 8월 27일 오전 10시-12시
● 장 소 : 야생화단
● 내 용 : 잡초 제거 및 숲해설판 내용 교체, 공원관리 활동 게시판 꾸미기.
● 준비물 : 호미, 낫, 전정가위, 목장갑 등등

야생화단 잡초제거는 이번주에 마무리하는 것을 하겠습니다.
그럼 이번주에 뵙겠습니다. ^-^

움직이는 여성환경학교(용인여성상담소)

용인여성상담소에서 움직이는 여성환경학교가 개최됩니다.


참여대상은 여성상담소에서 자원활동하시는 선생님들인데요...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도 함께 하셔도 됩니다.

장소는 신갈 여성상담소 강당입니다.



9월 6일(화) 10시~12시
대안생리대 만들기 / 강오영화

9월13일(화) 10시~12시
안전한 먹을거리 이야기 / 소혜순

9월14일(수) 10시~12시
새집유해성 이야기 / 김미진


문의 / 031-266-9190 용인환경정의

24일 대지산 지킴이단 모임

24일(수) 오전 10시에 대지산 지킴이단 모임이 있습니다.
지난번 모임은 갑작스런 비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위의 그림에 나온 책을 가지고
세미나를 할 예정입니다.

숲안내에 대해 쉽고 자세히 나온 책이니 한권씩 구입하셔서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장소는 아직 미정인데요... 추후 공지해드리겠습니다.

그럼. 24일에 만나요...




인간의 역사에 항상 존재했던 숲. 하지만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숲이란 우리와 상관없는, 먼 존재로 느껴질 뿐이다. 이런 이들을 위해 숲과 인간을 연결하고 관계를 맺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숲 전문가' 양성과정이 생겨나고 있지만 아직도 일반인들에겐 낯설기만 하다.

평택호 물줄기 탐사 잘~~~ 다녀왔습니다~~~

평택호 물줄기 탐사가 있던 11일 전날부터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행사가 제대로 진행이 될지
참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참가학생들의 부모님들 또한 밤늦게 까지 전화하시면서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 갈수 있겠어요?' 하는 문의전화가 여러번 걸려오기도 하였습니다

8월 11일

다음 날 아침. 행사당일.
역시나 게릴라성 폭우는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었습니다.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가 많이 쏟아 부었지만...
다행히 평택지역부터 비가 그치고 있다는 희소식~~~
우리가 평택에 도착했을때에는 정말 비는 그쳤고... 물줄기 탐사는 무리없이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하늘이 정말 우리 탐사대를 도우셨는지....
간간이 내리는 굵은 빗줄기는
꼭 우리의 프로그램 진행시에는 꼭 그쳐주어....
시원한 날씨속에서 비를 피해 탐사를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하천지킴이들의 축제, 2005 강의날 대회

하천지킴이들의 축제, 2005 강의날 대회

강살리기네트워크(공동대표 김재승, 오성규, 이광우, 이준경)는 8월 18일(목) 오후 1시 30분~ 20일(토) 오후 2시, 공주대학교(충남 공주시)에서 2005 제4회 강의날 대회를 개최합니다.

강의날 대회는 전국각지에서 강과 하천을 보전하는 다양한 주체 - 주민, 초중고생, 교사, 시민단체, 지자체, 전문가, 기업, 중앙정부 등 - 들이 모여 2박 3일 동안 한해 활동과 성과, 정보 등을 교류하고 우리시대의 물과 하천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하고 하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하천지킴이들의 축제의 장입니다.

매년 500~600여명의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참석하여 국제 심포지움을 비롯, 일본 강축제인 「川の日 Workshop」에서 뽑힌 그랑프리 하천보전 사례 특별발표, 하천문제를 토론하는 「강포럼」, 강문화제 등이 전개되며, 우리나라 하천보전 우수사례들을 선정하는 강살리기사례컨테스트등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올해 2005 제 4회 강의날대회에서는 특별히 중요한 프로그램이 개최됩니다.

“어린이 건강과 환경” 기획 강좌에 참여 하세요~~

움직이는 여성 환경학교
“어린이 건강과 환경” 기획 강좌에 참여 하세요~~

함께 공부 합시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길거리에서, 유치원에서 병들고 있다고 합니다.
새 학교, 새 건물, 매연을 뿜어대는 자동차들, 온갖 화학첨가물이 가득한 먹을거리 등
아이들을 위한다면, 이제 어린이들의 건강과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을 때입니다.
나만 웰빙 한다고 결코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우리 동네를, 우리 학교를 ‘어린이 환경권’이라는 잣대로 진단해 보는 시각을 키우고,
문제들을 어떻게 풀지, 우리는 무엇을 하면 좋을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관심 있는 여러분들이 적극적인 참여가, 우리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

■ 강좌 장소 : 죽전 롯데아파트 주민회의실
■ 강좌 기간 : 8월 29일~10월 17일 (매주 월요일 / 추석연휴인 9월19일은 쉼)
■ 대상 : ‘어린이 건강과 환경’을 주제로 한 환경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원하시는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