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04
2006
2
나종남 교수님과 함께 용인지역 도시개발 이야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4월 3일 늦은 7시부터 느티나무도서관에서 나종남(여주대 건축과)교수님을 모시고
도시개발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은
다가오는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용인지역이 난개발의 오명을 벗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해 한발 내딛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환경/생태 분야에서 좋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광교산 7부 능선 자락 위까지 개발돼 녹지는 사라지고 콘크리트 건물이 들어 설 수 있는 건 무엇 때문인지
용인 지역의 녹지율이 도시계획상 평균을 상회한다는데, 왜 수지 지역에는 녹지가 이렇게 부족한지
자연 생태가 그나마 양호한 숲은 왜 개발이 되는지...
그리고, 정말 용인은 난개발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인지.
등등등
너무 많은 궁금증과 문제의식
그리고,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건강한 도시에 대한 열망은 많은데
막상 문제해결을 위해 접근하려니
너무 난해한 도시개발 용어와 법률 체계 등으로
도시개발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은
다가오는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용인지역이 난개발의 오명을 벗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해 한발 내딛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환경/생태 분야에서 좋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광교산 7부 능선 자락 위까지 개발돼 녹지는 사라지고 콘크리트 건물이 들어 설 수 있는 건 무엇 때문인지
용인 지역의 녹지율이 도시계획상 평균을 상회한다는데, 왜 수지 지역에는 녹지가 이렇게 부족한지
자연 생태가 그나마 양호한 숲은 왜 개발이 되는지...
그리고, 정말 용인은 난개발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인지.
등등등
너무 많은 궁금증과 문제의식
그리고,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건강한 도시에 대한 열망은 많은데
막상 문제해결을 위해 접근하려니
너무 난해한 도시개발 용어와 법률 체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