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
2006
0
8월 4일 경안천에 이어 8월 7일 오전에 탄천 탐사를 나섰습니다.
역시나 더운 날이어서 주요 활동은 다리 밑 그늘에서 이뤄졌습니다. 죽전에서 만나 내려간 탄천 지점은 경전철 및 여러 건물 공사로 흙탕물이 흘렀습니다. 물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니 맑아 보이는 지천도 있었지만 실제 수질 검사 결과는 흙탕물과 다를 바 없이 등급 외(5등급 이상)로 나왔습니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탄천 정비 사업으로 겉으로는 깨끗해 보였지만 막상 그 안을 흐르는 물은 5등급도 안된다는 사실에 탐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여전히 여기저기 공사중인 구간이 많았습니다.
하천 자연도 평가중인 참가 학생들
화학적 방식으로 수질 검사 후 결과를 같이 얘기하는 모습
역시나 더운 날이어서 주요 활동은 다리 밑 그늘에서 이뤄졌습니다. 죽전에서 만나 내려간 탄천 지점은 경전철 및 여러 건물 공사로 흙탕물이 흘렀습니다. 물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니 맑아 보이는 지천도 있었지만 실제 수질 검사 결과는 흙탕물과 다를 바 없이 등급 외(5등급 이상)로 나왔습니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탄천 정비 사업으로 겉으로는 깨끗해 보였지만 막상 그 안을 흐르는 물은 5등급도 안된다는 사실에 탐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여전히 여기저기 공사중인 구간이 많았습니다.
하천 자연도 평가중인 참가 학생들
화학적 방식으로 수질 검사 후 결과를 같이 얘기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