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
2006
0
달콤하고, 풋풋한 '용인환경정의'표 양푼 비빔밥 드셔보셨나요?
지난 25일 '용인환경정의사람들'이 지역사회에서 3.4%의 소금이 되기위해
2006년 한해를 설계하는 회원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작년 창립총회 이후 2번째 이군요
어떻게 하면 회원들과 소통을 원활히하면서, 함께, 즐겁게, 초록세상으로 나갈수 있을까?
용인환경정의가 올해 고민하는 가장 핵심적인 화두입니다.
초록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한명, 두명 용인환경정의에 참여하고, 활동을 함께하는것이
서로 의지하며, 꿈을 놓지 않게하고, 좀더 즐겁고 생명력있는 삶을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총회가 바로 그런 기운을 서로 받고, 나누고,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한것같습니다.
올해는
새롭게 참여하시는 운영위원분들도 계시고
서로서로 준비해온 나물을 섞어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맛난 비빔밥도 쓱싹쓱싹 비비기도 하고
우리가 너무 이뻐하고 아끼는 아이들이
잘 살아갈수 있는 동네가 될수있도록 활동계획도 수립하고......
왠지
신명나는, 그러면서 우리들 삶에 작은 변화를 일으킬것 같은
그런 기운이 느껴집니다.
아쉽게도 총회에 참여하지 못하신 회원님들.
그리고 아직 용인환경정와 만나지 못한 지역주민분들께
올 한해 신명나는 초록세상을 위해
한판 멋드러지게 함께 어울리면 좋겠습니다.
*총회분위기를 담은 몇장의 사진들입니다.*
강희정님께
당신은 뭇 생명을 위해 친구가 되기를 주저하지 않고
아름다운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서로에게 폭력이 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말 못하는 자연을 보살피고
더 많은 사람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했습니다.
당신이 펼쳐온 아름다운 활동은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공동체를 이루는데
소중한 보물로 간직될것이기에
뭇 생명들을 대신해 감사드립니다.
김상호님께
냇물이
바람이
꽃이
당신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당신의 후원은
사람과 자연이
서로 보살피고 존중하는
지역을 만드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됐습니다.
그 고마운 마음,
헛되이 쓰지 않고
다름세대를 위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할것입니다.
뭇 생명들을 대신해서
당신에게 고마움을 드립니다.
"2005년 용인환경정의를 통해 지역사회에 초록씨앗을 심은 두분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와~~~~~
정말 다양한 재료들이 너무나 푸짐하게 들어가있죠?
어느분께서는 총회가 끝나고 나서
이 맛의 감동을 어디서도 받아본적이 없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 맛이 그냥 음식의 맛 만은 아닐껍니다.
비빔밥 속을 하나씩 준비해오신 분들의
준비하면서 갖은 기쁘고 설레이는, 그러면서 풋풋한 마음이
그대로 묻어난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은사람들과 함께 비벼먹으니
어디 그 맛을 비교할만 하겠습니까
올해 회원들과 함께하기로한 용인환경정의.
적어도 매월 한번씩 이런 정감나고, 풋풋한 자리 함께하면 어떨까요?
4월부터 용인환경정의와 함께
생태기행을 떠나면서 많은 이야기 나누길 기대해봅니다.
이건 박영숙 느티나무 관장님이 준비해오신 겁니다.
너무 맛있게는 먹었는데 제목을 잊어버렸네요....ㅎㅎㅎ
아시는 분께서는 댓글을.... 부탁드려요.
서로 처음 만났지만...
밥 앞에서는 마냥 너그러워집니다.
함께 나누는 자리이면 더욱 너그러워 지지요.
초록의 마음이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 용인환경정의 일꾼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입니다.
강창래 님(왼쪽). 오수용 님(오른쪽).
강창래님은
글도 쓰시고 글을 묶어 내시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느티나무도서관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고,
바닷물중 3%의 소금처럼
지역사회에서 용인환경정의가 3%의 소금이 될수 있도록 활동을 하시겠다고 합니다.
오수용님은
변호사로 활동하고 계시면서
빈곤문제에 관심을 갖으시면서 국내외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용인에 살고있는 지역주민으로써
용인이 멋진 마을이 될수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시겠다고 합니다.
이날
집안의 경사(동생분의 결혼식)로 참석하지 못하신
임혜자 님은
현재 수지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수원에서 환경운동을 하신 경험으로
용인지역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실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렇게
용인환경정의는
2006년을 시작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었습니다.
앞으로 초록의 마음을 잃지않고
여러분들과 함께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5일 '용인환경정의사람들'이 지역사회에서 3.4%의 소금이 되기위해
2006년 한해를 설계하는 회원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작년 창립총회 이후 2번째 이군요
어떻게 하면 회원들과 소통을 원활히하면서, 함께, 즐겁게, 초록세상으로 나갈수 있을까?
용인환경정의가 올해 고민하는 가장 핵심적인 화두입니다.
초록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한명, 두명 용인환경정의에 참여하고, 활동을 함께하는것이
서로 의지하며, 꿈을 놓지 않게하고, 좀더 즐겁고 생명력있는 삶을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총회가 바로 그런 기운을 서로 받고, 나누고,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한것같습니다.
올해는
새롭게 참여하시는 운영위원분들도 계시고
서로서로 준비해온 나물을 섞어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맛난 비빔밥도 쓱싹쓱싹 비비기도 하고
우리가 너무 이뻐하고 아끼는 아이들이
잘 살아갈수 있는 동네가 될수있도록 활동계획도 수립하고......
왠지
신명나는, 그러면서 우리들 삶에 작은 변화를 일으킬것 같은
그런 기운이 느껴집니다.
아쉽게도 총회에 참여하지 못하신 회원님들.
그리고 아직 용인환경정와 만나지 못한 지역주민분들께
올 한해 신명나는 초록세상을 위해
한판 멋드러지게 함께 어울리면 좋겠습니다.
*총회분위기를 담은 몇장의 사진들입니다.*
강희정님께
당신은 뭇 생명을 위해 친구가 되기를 주저하지 않고
아름다운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서로에게 폭력이 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말 못하는 자연을 보살피고
더 많은 사람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했습니다.
당신이 펼쳐온 아름다운 활동은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공동체를 이루는데
소중한 보물로 간직될것이기에
뭇 생명들을 대신해 감사드립니다.
김상호님께
냇물이
바람이
꽃이
당신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당신의 후원은
사람과 자연이
서로 보살피고 존중하는
지역을 만드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됐습니다.
그 고마운 마음,
헛되이 쓰지 않고
다름세대를 위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할것입니다.
뭇 생명들을 대신해서
당신에게 고마움을 드립니다.
"2005년 용인환경정의를 통해 지역사회에 초록씨앗을 심은 두분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와~~~~~
정말 다양한 재료들이 너무나 푸짐하게 들어가있죠?
어느분께서는 총회가 끝나고 나서
이 맛의 감동을 어디서도 받아본적이 없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 맛이 그냥 음식의 맛 만은 아닐껍니다.
비빔밥 속을 하나씩 준비해오신 분들의
준비하면서 갖은 기쁘고 설레이는, 그러면서 풋풋한 마음이
그대로 묻어난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은사람들과 함께 비벼먹으니
어디 그 맛을 비교할만 하겠습니까
올해 회원들과 함께하기로한 용인환경정의.
적어도 매월 한번씩 이런 정감나고, 풋풋한 자리 함께하면 어떨까요?
4월부터 용인환경정의와 함께
생태기행을 떠나면서 많은 이야기 나누길 기대해봅니다.
이건 박영숙 느티나무 관장님이 준비해오신 겁니다.
너무 맛있게는 먹었는데 제목을 잊어버렸네요....ㅎㅎㅎ
아시는 분께서는 댓글을.... 부탁드려요.
서로 처음 만났지만...
밥 앞에서는 마냥 너그러워집니다.
함께 나누는 자리이면 더욱 너그러워 지지요.
초록의 마음이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 용인환경정의 일꾼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입니다.
강창래 님(왼쪽). 오수용 님(오른쪽).
강창래님은
글도 쓰시고 글을 묶어 내시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느티나무도서관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고,
바닷물중 3%의 소금처럼
지역사회에서 용인환경정의가 3%의 소금이 될수 있도록 활동을 하시겠다고 합니다.
오수용님은
변호사로 활동하고 계시면서
빈곤문제에 관심을 갖으시면서 국내외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용인에 살고있는 지역주민으로써
용인이 멋진 마을이 될수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시겠다고 합니다.
이날
집안의 경사(동생분의 결혼식)로 참석하지 못하신
임혜자 님은
현재 수지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수원에서 환경운동을 하신 경험으로
용인지역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실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렇게
용인환경정의는
2006년을 시작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었습니다.
앞으로 초록의 마음을 잃지않고
여러분들과 함께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