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 고기공원지키기주민대책위_용인시청 집회 및 기자회견
2019년 6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용인시청에서, 고기(낙생)공원을 지켜달라고 요구하는 집회 및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고기(낙생)공원은 용인환경정의에서 수도 없이 공원조성을 제안했지만 용인시에서 무대응으로 일관해온 곳입니다.
2019년 6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용인시청에서, 고기(낙생)공원을 지켜달라고 요구하는 집회 및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고기(낙생)공원은 용인환경정의에서 수도 없이 공원조성을 제안했지만 용인시에서 무대응으로 일관해온 곳입니다.
시의회, ‘대응 안일, 지난해 답변과 큰 차이 없이 시일만 보내’
2019.6.15.토.
청소년동아리 판타스틱하천 8기 6월 활동을 했습니다.
이번 달엔 탄천변 , 물속 쓰레기 수거하고 쓰레기 종류를 분류해서 미세플라스틱 조사를 했습니다.
하천엔 참 많은 쓰레기들이 들어옵니다.
이 쓰레기들 중 미세플라스틱의 아주 일부는 하수처리장에서 걸러지기도 하지만
많은 부분이 다시 하천으로 흘러나와 바다로 흘러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하천생물들, 바다생물들, 그리고 사람의 몸에 축적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플라스틱이 많겠지요.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고기공원 지키기 집회 및 기자회견에 함께 해 주십시오!
내일 6월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용인시청 광장에서, 고기(낙생)공원을 지켜달라고 요구하는 집회 및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용인시에서 자체조성하지 않으면 내년 7월 공원에서 해제되는데, 이미 민간사업자는 아파트를 짓겠다고 제안해놨습니다.
고기(낙생)공원은 용인환경정의에서 수도 없이 공원조성을 제안했지만 용인시에서 무대응으로 일관해온 곳입니다.
시민들이 강력히 요구해서 고기(낙생)공원을 지킬 수 있도록 꼭 참여해 주십시오!!
* 9시-용인시청광장
* 11시30분-기자회견(용인시청3층 브리핑룸)
* 문의 : 고기공원지키기대책위(010-8888-9418), 용인환경정의 (031-266-9190)
"옛 경찰대를 복합시민공간으로!"
2016년 구성의 경찰대가 옮겨간 부지에는 사용하던 시설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이미 아파트로 포화상태가 되어버린 용인입니다.
더이상 행정이나 기업의 일방적인 정책이나 사업의 방관자로 머물지 않고, 내가 살아가는 곳,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를 위해 생각과 힘을 모으려 합니다.
그래서 시민청원을 시작했습니다.
용인시 시민청원은 30일 안에 4천명의 동의를 얻어야
용인시의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가입 후 로그인하고 동의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함께 꿈꾸는 시민들의 의지를 모으는 일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경찰대부지시민공원추진단-
경찰대부지시민공원추진단 시민청원 https://bit.ly/2WNFTXk
2019.6.12. 고기동 무논습지가 매립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6월 5일 용인시의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고기공원 일몰을 막아야하는 법적 근거로 무논습지가 거론된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