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9/24 대지산공원 모니터링
용인환경정의 환경교육센터 선생님들이,
10월 행사 때 함께 하게 될 숲 체험을 위한 사전답사로 대지산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태풍에 나무 몇 그루가 쓰러지고 나무계단길의 흙이 좀 패인 게 보였습니다.
비 내린 뒤라 갖가지 버섯들이 많이 피어있고, 여문 열매들이 투두둑 떨어지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가을느낌이 가득한 대지산공원은 가만히 걷기만해도 참 좋은 숲이었습니다.
10월에 있을 시민 참여 숲 체험, 기대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