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7/9 신갈천 모니터링
신갈천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있는 석성산에서 발원하여, 상하동 구갈교 아래에서 상하천과 합류하며
신갈천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있는 석성산에서 발원하여, 상하동 구갈교 아래에서 상하천과 합류하며
옛경찰대 변신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엽니다.
용인시 도시재생과, LH공사가 설명하는 시간도 있고 궁금하신것들을 물어보실수도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참여는 밑에 폼을 꾹 눌러주세요
http://naver.me/5hZ9V2QZ
낙생저수지의 일부는 성남이고 일부는 용인입니다.
개발로 인해 교통과 수질, 대기 오염 문제뿐만 아니라 산림과 녹지 훼손도 불가피합니다.
[기자회견]
지역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낙생공공주택지구 지정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일시: 2019. 6. 28(금) 오전 10시
-장소: 오리역 LH앞
-주최:성남환경운동연합
[공청회]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일원 성프낙생 공공주택지구 전력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가 있습니다.
. 일시 : 2019. 6. 28(금) 오후 2시
. 장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1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 3나
2019. 6. 22
주제 : 전지적 숲 속 시점
숲으로 가는 길에 참나무 상처에서 수액이 흘러나오는 걸 발견했다.
2019. 6. 16
오랫동안 모니터링해 오던 고기동 무논 습지가 매립되었습니다.
오늘 습지지킴이 친구들을 만나야 하는데 아침부터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옛 경찰대를 복합시민공간으로!
2016년 구성의 경찰대가 옮겨간 부지에는 사용하던 시설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정부 주거정책에 따라 부지를 매입한 LH공사는 그 자리에 6천5백 가구의 아파트를 지으려고 합니다. 수도권 과밀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옮겨놓고 그 자리에 또 대단위 아파트단지를 세우는 것은 원래 정책의 취지에서 벗어난 일입니다. 상습교통정체구간으로 큰 불편을 겪던 곳이라 교통지옥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큽니다. 게다가 이제 곧 플랫폼시티가 조성되면 2.5km 거리에 1만1천 세대가 들어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