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골두꺼비학교] 5/12 수지꿈학교와 함께 하는 습지보전 활동

짜잔..습지를 점령한 두꺼비네~ㅎㅎ

두꺼비올챙이들이 바글바글..북적북적..꼬리를 흔들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벌써 꼬리를 떼어낸 녀석들도 있습니다.
습지에서 나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운 아이처럼 말이죠. ^^
신기하고 감동스럽습니다.

이 날은 수지꿈학교 중등부 친구들과 하는 마지막 활동시간이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인사가 늦어집니다.
습지를 지켜내고, 습지에 살고 있는 생명들을 지켜내는 것..
우리들이 하는 이 활동의 의미가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리라 믿으며..
우리는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

[초대] 5/19 치유공간 '이웃' 이야기

치유공간 '이웃' 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세월호참사 후 가장 아름답고 농도 짙게 치유자의 역할을 담당하고 계신 곳이 '이웃'입니다.

5.19(화), 저녁, 7시반,
이웃의 이명수 대표, 정혜신 박사님이 용인에 오십니다.
아주 특별한 이야기들을 나누려 합니다.
포은아트홀 이벤트홀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이웃이란?

치유센터 '와락'을 통해, 마음의 병을 안은 가족들에게 삶의 끈을 놓지 않게 돕던
이명수대표(심리기획자. 작가. 마인드프리즘) 와 정혜신박사(정신과의사) 부부가.
세월호참사의 집단 트라우마를 진정한 이웃으로서 함께 하기 위해서 '안산'으로 이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유가족들의 마음을 다시 살려내기 위한 '이웃치유자'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 재단에서 공간을 지원해주셨고. 많은 치유자들이 나서주셔서
이제 치유공간 '이웃'은 유가족들이나 치유자들이 언제나 들락거리며
함께 밥먹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 언제든 보듬어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모집] 5월 30일, 모내기 체험 있어요.

용인환경정의와 용인마을협동조합 공동주최로 진행하는 모내기 체험 안내입니다.
모를 심으며 쌀 한 톨, 밥 한 공기가 나오기까지 들어가는 수고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일시 : 5월 30일(토), 오전 8시 50분~오후 3시 20분

-장소 : 처인구 원삼면 토박이농장(쌀 생산), 한강농원(표고 생산)

-대상 : 청소년, 어린이 (보호자 없이 활동할 수 있는 나이)



-활동내용

8시 50분 : 버스 출발 (수지여성회관 앞)
9시 10분 : 버스 출발 (동백 이마트 앞)
10시 : 모내기 체험, 농기구 체험, 모 화분 심기 (토박이 농장)
12시 : 농가에서 마련한 점심 식사 (토박이 농장)
1시 : 한강 농원 이동, 표고버섯 따기 체험 (한강 농원)
2시 : 한강 농원 출발
3시 : 버스 도착 (동백 이마트 앞)
3시 20분 : 버스 도착 (수지여성회관 앞)

[공지] 2015년 5월 청소년하천동아리 활동 안내

5월 청소년 하천동아리 "FANTASTIC 하천" 활동 안내입니다.

* 일시 : 2015년 5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5시

* 집결 : 오후2시, 죽전1동주민센터(여기서 모여 하천으로 함께 내려갑니다)

* 준비물 : 마실 물, 편한 신발, 모자, 필기도구, 사진기 등

* 활동내용 : 안대지천 발원지 탐사, 플래시몹, 모둠활동

* 다음까페 "하천살림(http://cafe.daum.net/yongin-river)에 아직까지 가입하지 않은 친구는 활동 참여 전 반드시 가입하고 오세요.

[연대] (가칭)용인난개발저지시민연대 기자회견

5월 7일 목요일 오전 10시,
용인시의회 앞에서 (가칭)난개발저지시민연대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기 자 회 견 문]

지역환경을 파괴하는 용인 난개발 조례 개정안을 즉각 환원하라!
- 밀어붙이기식 지방 독재 용인시장과 시의회를 규탄한다.


용인시의 30여개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오늘 결연한 마음으로 용인시의회 앞 광장에 모였다. 그 이유는 시민들의 뜻과 입장을 반영해야 할 용인시의회가 난개발을 부추기는 정찬민 용인시장의 거수기 노릇을 했기 때문이다.

정 시장은 표준고도, 기준지반고 등 기준도 없이 경사도를 최대로 반영한 용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마련하고 공청회는 물론 아무런 홍보도 없이 용인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가 끝나자마자 용인시는 이를 시의회에 개정안을 상정했으며, 3월 열린 시의회 임시회에서 도시건설위원회가 안건을 보류하자 이에 찬성하는 시의원들과 뭉쳐 공청회나 주민 건의사항 반영 없이 한 달 만에 위원장 직권상정으로 원안 수정 없이 통과시킨 것이다.

[기자회견문] (가칭)용인난개발저지시민연대 기자회견

5월 7일 목요일 오전 10시,
용인시의회 앞에서 (가칭)난개발저지시민연대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기 자 회 견 문]

지역환경을 파괴하는 용인 난개발 조례 개정안을 즉각 환원하라!
- 밀어붙이기식 지방 독재 용인시장과 시의회를 규탄한다.


용인시의 30여개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오늘 결연한 마음으로 용인시의회 앞 광장에 모였다. 그 이유는 시민들의 뜻과 입장을 반영해야 할 용인시의회가 난개발을 부추기는 정찬민 용인시장의 거수기 노릇을 했기 때문이다.

정 시장은 표준고도, 기준지반고 등 기준도 없이 경사도를 최대로 반영한 용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마련하고 공청회는 물론 아무런 홍보도 없이 용인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가 끝나자마자 용인시는 이를 시의회에 개정안을 상정했으며, 3월 열린 시의회 임시회에서 도시건설위원회가 안건을 보류하자 이에 찬성하는 시의원들과 뭉쳐 공청회나 주민 건의사항 반영 없이 한 달 만에 위원장 직권상정으로 원안 수정 없이 통과시킨 것이다.

[하천살림] 5/4 정평천 모니터링

5월 4일 정평천 신봉계곡에서 정평2교까지 모니터링했습니다.
스티로폼 등 쓰레기로 최상류부터 오염되어 있고 녹조현상도 심해
정평천에 대한 구청의 조사가 요청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쓰레기를 치우라는 민원은 용인시청에 냈습니다.
조속한 처리를 기대합니다.


[환경교육센터]4/25-성심원 생태활동

화창찬 봄날~여름날씨되어 벌써 더워졌네요.ㅠㅠ
시원한 나무 그늘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나무도감을 만듭니다.
완성한 도감은 줄에 걸려 자랑도 되고, 묶여서 4월 도감도 됩니다^^
나무도끼 놀이는 아이들 스스로 찾은 놀이인데요, 보는 저까지 통쾌합니다.ㅋㅋ




[환경교육센터]4/25-광교산 랄랄라숲지킴이 활동

봄을 맛보는 날이었습니다.
숲에 들어가는 방법을 알아보고, 봄의 향기를 맡으며 맛보았습니다.
끝날무렵 작년에 지킴이 활동 했던 친구가 이제 놀았으니 주변에 버려진것을 치우자고 하네요. 올해 광교산 자락의 공사로 인해 여기저기 쓰레기가 모아놓아져 있어 우리친구들이 쓰레기 줍는 것은 필요하지 않겠구나 생각했는데요..
친구들이 하자고 하니 해야지요.
지난번 답사때 본 도롱뇽알이 왕창 있는곳은 마음 아프게도 물안에 비닐과 스치로폴 음료수캔등의 쓰레기가 있었죠.
가져온 비닐봉지에 쓰레기는 담고 물안에 있던 도롱뇽알도 잠시 보았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길 바라것처럼 물속의 도롱뇽, 숲안의 생명들도 깨끗한 환경에서 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 제12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있습니다.

2015년 제12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일정: 2015.05.07(목) ~ 2015.05.14(목)
장소: 씨네큐브, 인디스페이스, 서울역사박물관 및 광장 일대, 시민청 바스락홀
홈페이지: http://www.gffi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