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골두꺼비학교] 4/21 수지꿈학교와 함께 습지보전 활동

습지는 지난 주와 다르게 더 많은 꽃이 피고, 잎들이 파릇파릇해졌어요.
봄바람 살랑거리는 습지에는...
으악~~
두꺼비올챙이가 보이지 않아 정말 깜짝 놀랐어요.
다행히 한 곳에 몰려 잘 지내고 있답니다.

어복을 입고 습지에 들어가 봅니다.
올챙이가 없는 곳으로 조심조심..
습지에는 정말 다양한 생명들이 살고 있어요..
관찰 뒤에는 다시 조심조심 돌려보냅니다..

습지에 들어간 두 친구는 신이 나서 목소리가 점점 커집니다. ^^

[언론보도] 용인시민단체 "난개발 조장 조례안 즉각 폐기" 촉구 _ 뉴시스

용인시민단체 "난개발 조장 조례안 즉각 폐기" 촉구

기사등록 일시 [2015-04-22 11:12:41]


【용인=뉴시스】 이정하 기자 = 경기 용인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보류된 산지 및 임야개발 허용 경사도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폐기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용인환경정의와 용인포럼 등 용인지역 26개 시민·사회·환경단체들은 22일 성명을 내고 "시민 의견 수렴 없는 규제 완화로 난개발을 부추기고, 사회적 갈등만 유발하는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조례 개정에 대한 반대 의견이 364건에 달해 충분한 검토 과정을 거치겠다며 심의를 보류했다"며 "그런데 한 달여 만인 이달 23일 열리는 임시회에 이 조례안을 재상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언론보도] “난개발 조장 조례안 즉각 폐기” 촉구 _경기매일

“난개발 조장 조례안 즉각 폐기” 촉구

용인시민사회단체 “임시회에 조례안 재상정 부적절”

기사입력 : 2015년04월22일 16시47분


장형연 기자 /


용인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보류된 산지 및 임야개발 허용 경사도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폐기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용인환경정의와 용인포럼 등 용인지역 26개 시민·사회·환경단체들은 22일 성명을 내고 “시민 의견 수렴 없는 규제 완화로 난개발을 부추기고 사회적 갈등만 유발하는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조례 개정에 대한 반대 의견이 364건에 달해 충분한 검토 과정을 거치겠다며 심의를 보류했다”며 “그런데 한 달여 만인 이달 23일 열리는 임시회에 이 조례안을 재상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언론보도] 용인시민단체 “용인시의회, 난개발 부추기는 조례안 폐기하라”_Y사이드저널

용인시민단체 “용인시의회, 난개발 부추기는 조례안 폐기하라”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승인 2015.04.22 16:16:39



“용인시의회가 주민의 눈과 귀, 입을 막고 오로지 집행부의 뜻을 밀어주겠다는 뜻”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기흥호수살리기와 민주노총용인시대표자협의회 등 용인지역 26개 시민단체들이 21일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용인시의회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들이 반발하는 데는 앞서 용인시가 제출한 개발 가능 평균경사도를 지금보다 크게 완화하는 내용의 개정 조례안을 보류한 시의회가 다시 재상정하려 하기 때문.

이들 시민단체들은 “공청회도 없이 일방적으로 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 됐던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 유례없이 용인시민들이 364건에 달하는 반대의견을 시에 제출했고, 지난달 23일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이 개정안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언론보도] 난개발 부추기는 '용인시 도시계획 조례안' 폐기하라!_시사타임(4/21)

난개발 부추기는 '용인시 도시계획 조례안' 폐기하라!

김수경 기자

l승인2015.04.21l수정2015.04.21 20:33


공청회도 없이 일방적으로 입법예고돼 시민들의 반대로 지난 3월 23일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심의 보류된 바 있는 이 23일 개회 예정인 시의회 임시회에 재상정되자 이를 즉각 폐기하라고 기흥호수살리기 등 26개 용인시민단체(이하 시민단체)가 들고 일어났다.

[성명서] 용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 폐기하라!

* 반대서명 바로가기 http://goo.gl/forms/nXrkY7wDFD



[성 명 서]

규제완화 명목으로 난개발 부추기는 용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 폐기하라!


공청회도 없이 일방적으로 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되었던 이 시민의 반대로 지난 3월 23일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심의 보류되었다.

용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은, 도시계획 수립 시 거주자나 소유자의 동의서를 생략하도록 하여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이나 거주민의 주거권을 빼앗아도 된다는 것이고, 보전․생산관리지역의 허가규모를 10,000㎡, 20,000㎡ 미만으로 완화하여 개발의 길을 터놓는 것이다.

개발행위허가 요건인 평균경사도를 표준고도도 없이 기흥구 17.5도에서 21도, 처인구 20도에서 25도로 완화하여 난개발을 부추기는 것이고, 학교시설보호지구에 대한 규제완화 및 생산·자연녹지지역, 생산관리지역 등에서 기존 부지에 공장 증축 시 건폐율을 20%에서 40%로 대폭 완화하는 것으로 특혜의 의혹을 감출 수 없는 안이다.

[성명서] 용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 폐기하라!

* 반대서명 바로가기 http://goo.gl/forms/nXrkY7wDFD



[성 명 서]

규제완화 명목으로 난개발 부추기는 용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 폐기하라!


공청회도 없이 일방적으로 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되었던 이 시민의 반대로 지난 3월 23일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심의 보류되었다.

용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은, 도시계획 수립 시 거주자나 소유자의 동의서를 생략하도록 하여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이나 거주민의 주거권을 빼앗아도 된다는 것이고, 보전․생산관리지역의 허가규모를 10,000㎡, 20,000㎡ 미만으로 완화하여 개발의 길을 터놓는 것이다.

개발행위허가 요건인 평균경사도를 표준고도도 없이 기흥구 17.5도에서 21도, 처인구 20도에서 25도로 완화하여 난개발을 부추기는 것이고, 학교시설보호지구에 대한 규제완화 및 생산·자연녹지지역, 생산관리지역 등에서 기존 부지에 공장 증축 시 건폐율을 20%에서 40%로 대폭 완화하는 것으로 특혜의 의혹을 감출 수 없는 안이다.

[성명서] 용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 폐기하라!

* 반대서명 바로가기 http://goo.gl/forms/nXrkY7wDFD



[성 명 서]

규제완화 명목으로 난개발 부추기는 용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 폐기하라!


공청회도 없이 일방적으로 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되었던 이 시민의 반대로 지난 3월 23일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심의 보류되었다.

용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은, 도시계획 수립 시 거주자나 소유자의 동의서를 생략하도록 하여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이나 거주민의 주거권을 빼앗아도 된다는 것이고, 보전․생산관리지역의 허가규모를 10,000㎡, 20,000㎡ 미만으로 완화하여 개발의 길을 터놓는 것이다.

개발행위허가 요건인 평균경사도를 표준고도도 없이 기흥구 17.5도에서 21도, 처인구 20도에서 25도로 완화하여 난개발을 부추기는 것이고, 학교시설보호지구에 대한 규제완화 및 생산·자연녹지지역, 생산관리지역 등에서 기존 부지에 공장 증축 시 건폐율을 20%에서 40%로 대폭 완화하는 것으로 특혜의 의혹을 감출 수 없는 안이다.

[모집] 헌 옷으로 인형만들기 소모임

작아진 옷, 아무리 빨아도 지워지지 않은 얼룩, 게다가 지퍼도 말썽.
가위로 오리고, 바늘로 꿰매 보니 새로운 말동무가 생겼어요.
이 친구는 꽃씨를 삼켜서 귀가 저렇게 되어버렸지요.

함께 모여서 북적북적 만들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물려주기에는 미안하고 그렇다고 버리기에는 애매한 옷가지들.
버리면 쓰레기가 될 그 옷들로 인형을 만드는 모임.
헌 옷의 변신 [새롭공작소]를 오픈합니다.

바느질 솜씨 절대로 필요하지 않아요.
손재주 꽝이어도 좋아요.
우리에게는 그 모든 것을 감출 수 있는 수다라는 무기가 있잖아요. ^^
우리가 만든 인형에 이야기를 입히면 그림책의 출간도 가능하지 않겠어요?





-기간: 2015년 5월~10월, 총 10회 (여름방학 1개월은 쉬어요)

-일시: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오전 10시~11시 30분

-장소: 용인환경정의 사무국

[하천살림] 4/18 청소년 "FANTASTIC 하천" 활동

4월 18일 토요일,

청소년하천동아리 활동이 있었습니다.

죽전이마트 앞에서 만나 탄천으로 내려가서,

수지레스피아 방류구를 살펴보는 것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죽전2교 아래에서부터 상류로 거슬러올라오면서

물, 나무, 새, 물고기, 쓰레기, 오염원 등을 살폈는데

하천바닥에 오염물질과 진흙 등이 너무 많이 쌓여있고

죽어있는 물고기도 많이 발견해서 충격이었습니다.

하천공사에 쓰인 시멘트가 물고기 죽음에 연관있는 듯하여

더 알아볼 필요가 있어보였습니다.

청소년들은 모둠별로 맡은 분야에 따라 조사하고 기록하고

다같이 수서생물 조사도 하고

하천구조 등도 둘러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천변 불법주차 현장에서

플래시몹 연습을 하며 마무리했습니다.

모두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