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살림] 4/17 탄천 구성2교~죽전교 모니터링

4월 17일 탄천본류 구성2교~죽전교 구간을 모니터링했습니다.


2015 경기의제 기후행동21위원회 소액공모사업

2015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기후행동21위원회 동아리 소액공모사업 지원사업

[공지] 용인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안 반대서명

[용인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안 반대서명]

지난 3월23일 보류 결정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안을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4월24일 열리는 임시회에 재상정할 가능성이 있어 대응 중입니다.

이번 역시 시민공청회는 없이 내부적으로만 조율한다고 합니다.

시민들은 11개 개정안에 있어 수정, 폐기, 유지할 부분에 대해 심사숙고한 다음 찬성측과 반대측이 충분한 의견을 내고 들어보는 시민공청회를 열자고 요구하는데, 의회에서는 행정에 공청회 요청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의회에서 열 계획도 아직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선 반대서명부터 함께 하며 여러 방법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서명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서명 바로가기
http://goo.gl/forms/nXrkY7wDFD

[환경교육센터] 3월 성심원 생태활동

2015년 3월 28일 성심원동산에서...
첫만남이라 낯설고 어색한 시간이였지만
이렇게 한발... 서로에게 다가서 봅니다.

고마리 쌤^^

3/27 안대지천 수질검사

용인환경정의가 시청에 안대지천 수질검사를 의뢰했습니다.
3월27일, 용역업체에서 안대지천 수질검사를 하러 왔습니다.
ph, 용존 산소량, BOD, COD,T-N,T-P,SS 등을 알아 본다고 했는데, 결과는 한 달뒤에 나온다고 합니다.매월 1회 지속적으로 1년동안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청소년하천동아리 둥글레쌤이 꼼꼼하게 상황을 지켜보았습니다.

[공지] 4.16 시민의 행진에 함께 해 주세요

4.16 시민의 행진에 함께 해 주세요

[공지] 지곡동 부아산 살리기_탄원서에 서명해주세요

초등학교 담장 옆 산을 깎아내고 콘크리트 혼화제 연구소를 짓겠다는데 그 인허가 과정이 불법 투성이입니다. 환경영향평가는 허위 그 자체입니다. 학교 앞 스쿨존 편도 1차선 도로로 덤프트럭 2천대 분량의 흙이 나가야만 지을 수 있는 연구소, 그 공사기간 중 아이들이 사고로부터 안전하다고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지곡초등학교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세요. 아이들의 숲 놀이터를 지켜주세요. 고라니, 너구리, 반딧불이... 부아산에 사는 수많은 생명들을 지켜주세요!

4월 15일 (물날) 공사금지가처분 소송 2차 공판입니다. 이날은 판사가 직접 부아산 둘러보고 지곡초등학교 강당에서 재판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재판장에게 드릴 탄원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시간, 단 1분만 빌려주세요. 탄원서에 오른 수많은 이의 이름을 재판장이 보실 수 있게 해주세요. 친구들에게 공유해주세요.

*탄원서 서명하기
http://goo.gl/forms/PnYpwY3pNg

[공지] 청소년 하천동아리 4월 활동 안내

2015년 4월 청소년 하천동아리 활동을 안내합니다.

* 일시 : 2015년 4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5시

* 장소 : 죽전 이마트 앞(여기서 모여 하천으로 함께 내려갑니다)

* 준비물 : 필기도구, 사진기 등

* 활동내용 : 탄천 둘러보기, 플래시몹, 모둠활동

* 4월 활동 참여 전에 반드시 다음까페 "하천살림(http://cafe.daum.net/yongin-river)에 회원가입하시고, 우리가 참고할만한 플래시몹 영상이 올려져있으니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4/10 [정평천벚꽃축제] -하천자료 전시를 했어요~

4월10일
'정평천 벚꽃축제' 에 생태하천모니터링 부스로 참여했습니다.
부스의 인기는 폭발적이었습니다.
우리 자리가 솜사탕 옆이라서 그랬을까요?
오후부터 시작된 부스 활동은 밤 8시 45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8시가 넘어도 아이들은 열심히 정평천의 생물을 알아맞추고, 그림을 그리는 활동지를
하였습니다. 하천 관련 판넬 역시 캄캄한데도 계속 보고 있어서 치울 수가 없었습니다.

정평천이 깨끗해 질 수 있는 것을 알리는데 신이 났습니다.
그래서 시민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모두들 거품물이 내려오는것과 하천의 냄새를 지적하셨습니다.
우리도 같은 생각이었고 그래서 열변을 토했는지 모릅니다.

다음날 샘들은 모두 집에서 일이나지 못하고 몸살이 났다는 후문 ^^"
무엇인가를 알려 바뀔수 있다면 힘은 다시 납니다.

한 어린이가 정평천에게 이야기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