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 2015 0 facebook twitter email By admin 2015.5.19오늘은 수지꿈학교 초등고학년 친구들과 하는 습지보전의 마지막날입니다.새끼두꺼비를 밟지 않으려고 모두들 고개를 숙이며 걷고 있습니다.진지하고 조심스럽니다.아이들과 두꺼비의 이동경로를 추측해 봅니다.이제 며칠 후면 두꺼비들은 모두 산으로 이동할 겁니다.알이 올챙이가 되고 두꺼비가 되는 과정을 몇개월동안 우리는 함께 지켜보았습니다.이 기억이 친구들의 마음에 씨앗으로 남으면 좋겠습니다.안녕 두꺼비들아.부디 내년에 꼭 다시 만나자.안녕 수지 꿈학교 친구들. 함께 한 시간들이 많이 그리울거야.너희들은 정말 최고였단다. 댓글 달기 이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