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센터] 7/25 덕암산 랄랄라숲지킴이 활동

계단참에서 비오는날 우산도 없이 마실 나온 달팽이를 만났습니다.
갑자기 응가를 하는데 지렁이와 달리 긴 똥을 누네요.
덕분에 똥꼬가 어디 있는지 확실하게 알았네요 ^^

축축한 날씨에 숲에 모기들이 너무 많아 근처 학교로 피신....
조릿대로 나뭇잎 배를 만들어 물에 띄우며 놀았어요~~~
무당거미와도 교감 나누고.. ^^


[환경교육센터] 7/25 광교산 랄랄라숲지킴이 활동

전날까지 비가 많이 와서 숲의 공기가 더 깨끗하네요.
나뭇잎들이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아보고 나뭇잎을 관찰하였습니다.
비가 온 상태라 나무에게 필요한 물 이야기도 함께 하였습니다^^
참! 지난 달 우리 친구들이 찾은 개똥 1,2,3,4,5 에 대해 캠페인을 하기로 했고 민원도 넣었습니다.
산 입구 개똥을 치우지 않는 것은 속상한 일이잖아요.
시에서 민원을 확인하고 조사했고, 등산로 입구에 개똥은 치워야 한다는 현수막을 게시하였습니다. 우리친구들이 한 일이니 앞에서 다같이 찰칵~
뿌듯한 일이에요.
내려오며 즐겁게 논 자리를 치우며 오는데 개울에 손바닥 두배 크기의 스티로폴이
있어서 종량제 봉투에 넣으려고 했어요. 그런데 흙이 조금 있는 부분에 어떤 싹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세상에~~
개울옆 스티로폴에 떨어진 도토리가 싹을 띄운 것입니다.
그낭 놔두었다간 제대로 살지 못하겠지요. 상수리 나무가 가장 잘 살 것 같은곳을 물색했고, 그 곳에 상수리 왕자님의 자식분을 잘 심어주었답니다.

[동막골두꺼비학교] 7/21 고기동 습지 모니터링

사진 올리는 중

[환경교육센터] 7/18 덕암산 랄랄라숲지킴이 활동

숲에서 잎의 구조와 역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실험도 했지요~
퀴즈로 풀어보고 내가 만난 나뭇잎의 잎맥도 자세히 표현해 보고요~
매번 만날때마다 아이들이 반겨줘서 참 좋습니다.



7.25 광교산 랄랄라 숲지킴이 .

내려오며 즐겁게 논 자리를 치우며 오는데 개울에 손바닥 두배크기의 스치로폴이 있기래 종량제 봉투에 넣으려고 하는데 위에 흙이 조금 있고 어떤 싹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세상에 개울옆 스치로폴에 떨어진 도토리가 싹을 띄운것입니다.
그낭 놔두었다간 제대로 살지 못하겠지요.

상수리 나무가 가장 잘 살것 같은곳을 물색했고 그 곳에 상수리 왕자님의 자식분을 잘 심어주었습니다.
석유계쓰레기 위에 서 싹을 띄우는 상수리......
많은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플라스틱 아일랜드도 떠오르면서요.

숲지킴이 친구들 숲을 아끼는 마음 참 예뻐요!!

7.25 광교산 랄랄라 숲지킴이

전날까지 비가 많이 와서 숲의 공기가 더 깨끗하네요
나뭇잎들이 일을 하려면 필요한 요소들을 알아보고 나뭇잎을 관찰하였습니다.
비가 온 상태라 나무에게 필요한물이야기도 함께하였습니다^^
참 지난달 우리친구들이 찾은 개똥 1,2,3,4,5 에대해 캠페인을 하자했고 민원도 넣었습니다.
산 입구의 개똥을 치우지 않는건 속상한 일이쟎아요.
시에서 민원을 확인하고 조사하여 등산로 입구에 개똥은 치워야한다는 현수막을 게시하였습니다.
우리친구들이 한 일이니 앞에서 다같이 찰칵~ 뿌듯한 일이지요

7.25 덕암산 랄랄라 지킴이

축축한 날씨에 숲에 모기들이 너무 많아 근처 학교로 피신....
조릿대로 나뭇잎 배를 만들어 물에 띄우며 놀았어요~~~
무당거미와도 교감 나누고.. ^^


7.25 덕암산 랄랄라 지킴이

계단참에서 비오는날 우산도 없이 마실나온 달팽이를 만났습니다
갑자기 응가를 하는데 지렁이와 달리 긴 똥을 누네요
덕분에 똥꼬가 어디 있는지 확실하게 알았네요 ^^


[시사타임] 용인시민단체, 환경영향평가서 허위 의혹 제기

▲ 지난 2일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에 위치한 지곡초교 학부모와 주민들이 학교 옆 콘크리트혼화제연구소 설립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용인시민단체, 환경영향평가서 허위 의혹 제기

용인시 지곡동 소재 콘크리트혼화 연구소 설립 허가 관련 일파만파 번져

권용석 기자l승인2015.07.07l수정2015.07.08 11:38


용인지역 난개발을 반대하는 용인시민사회단체(이하 시민단체)가 용인시 지곡동 소재 콘크리트혼화 연구소 설립 허가와 관련해 환경영향평가가 허위로 작성됐다며 용인시에 인허가를 취소할 것을 주장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용인환경정의 등 32개 용인시민사회단체는 7일 오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한강유역환경청이 지금처럼 묵인으로 일관한다면, 우리는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전원을 직무유기와 업무상 배임으로 고발조치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용인시민신문] 시에 허위 자료 토대로 한 인허가 철회 재차 요구

http://www.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18


“허위 두둔 한강유역환경청 고발할 것”
시에 허위 자료 토대로 한 인허가 철회 재차 요구
정찬민 시장 시정답변 있는 17일 고비될 듯


2015년 07월 14일 (화) 임영조 기자 yjlim@yongin21.co.kr







콘크리트 혼화제 연구소 개발 인허가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지곡동 주민들이 지난 7일 다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미 수개월 전부터 지적해온 환경영향평가가 허위라는 주장이 재차 입증됐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서다.

지곡동 주민 등 30여명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크로드시앤티(이하 회사)의 식생 재조사결과 검증 및 이들이 주장하는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3일 회사 측 영향평가 용역 업체(이하 업체)의 식생조사 지점에 대한 재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