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09
2015
0
2015. 8. 7
죽전에서 하고 있는 세월호 피케팅 26회차.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4명-5명정도가 죽전에서 피케팅을 하고, 시간이 되시는 분들이
참석을 해 주시는데요. 금요일에는 인문학 공부를 하는 문탁에서 몇분이 함께 해 주셨어요.
방학이라 엄마 따라 나온 꼬맹이들도 힘을 더해 주니 금요일은 어느때와 다른 분위기였어요.
으샤으샤 힘이 났지요.
금요일에는 리본을 달고 보여 주셨던 분, 더 달라고 하셨던 분, 달아 달라고 부탁하시던 분,
고맙다고 인사해 주시던 분들이 어느 날보다 많았던 것 같아요.
어느 아주머니께서는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홉명의 사진이 있는 피켓을 어루만지셨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는 지금도 마음을 울리네요.
용인촛불 연대로 죽전에서 하고 있는 세월호 피케팅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하고 있어요.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까지 합니다.
10시 50분에 죽전이마트 정문앞에서 만나 시작을 하지요.
죽전 이마트 옆에 있는 고가 아래와 죽전역에서, 피켓을 들고 있고 노란 리본을
나눠드리고 있어요.
용인환경정의는 금요일에 해요.
월요일에서 금요일 중 그 어느 때라도, 마음이 있는 분들은 그 어느 분이라도
참석하실 수 있어요.
'함께' 하는 힘은 분명 놀라운 기적을 가져다 줄거라고 믿어요.
죽전에서 하고 있는 세월호 피케팅 26회차.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4명-5명정도가 죽전에서 피케팅을 하고, 시간이 되시는 분들이
참석을 해 주시는데요. 금요일에는 인문학 공부를 하는 문탁에서 몇분이 함께 해 주셨어요.
방학이라 엄마 따라 나온 꼬맹이들도 힘을 더해 주니 금요일은 어느때와 다른 분위기였어요.
으샤으샤 힘이 났지요.
금요일에는 리본을 달고 보여 주셨던 분, 더 달라고 하셨던 분, 달아 달라고 부탁하시던 분,
고맙다고 인사해 주시던 분들이 어느 날보다 많았던 것 같아요.
어느 아주머니께서는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홉명의 사진이 있는 피켓을 어루만지셨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는 지금도 마음을 울리네요.
용인촛불 연대로 죽전에서 하고 있는 세월호 피케팅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하고 있어요.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까지 합니다.
10시 50분에 죽전이마트 정문앞에서 만나 시작을 하지요.
죽전 이마트 옆에 있는 고가 아래와 죽전역에서, 피켓을 들고 있고 노란 리본을
나눠드리고 있어요.
용인환경정의는 금요일에 해요.
월요일에서 금요일 중 그 어느 때라도, 마음이 있는 분들은 그 어느 분이라도
참석하실 수 있어요.
'함께' 하는 힘은 분명 놀라운 기적을 가져다 줄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