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7
지곡초 앞 부아산 환경영향평가서 허위작성 근거를 밝히고, 용인시가 한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서를 취하 요구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허위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조사업체와 한강유역환경청은 "부실은 있지만 허위가 아닌 오류"라고 합니다.
오류는 그릇되어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말합니다. 전문기관에서의 조사가 내용이 실속이 없고 그릇되어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라 한다면, 이것은 허위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힘든 싸움이지만, 지곡동 주민들과 함께 부아산을 꼭 지켜내면 좋겠습니다.
[기자회견문]
용인시는 허위 환경영향평가를 토대로 한 지곡동 콘크리트혼화제연구소 인·허가를 즉각 철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