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센터] 6/27 덕암산 랄랄라숲지킴이 활동

숲에 가기전 뭄풀기 먼저... ^^
재주나방 애벌레의 놀라운 허리꺽기 재주를 보고 있어요~~
우리 친구들의 마음을 빼앗은 자귀나무 꽃향과 덕암산 참나무6형제도 찾아 보았습니다.
덕암산을 지키는 독수리 형제 보이나요? ^^



[새롭공작소] 6/25 새롭공작소 3회 모임

새롭공작소는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10시에 만나요.
죽전에 있는 용인환경정의 사무국에서 안 입는 헌옷으로 꼬매기 합니다~
우리가 만든 인형으로 그림책을 만들 예정입니다.

오홋~ 뚝딱 두꺼비를 완성하셨네요.
음..저 두꺼비는 예비군 훈련가나봐요.ㅎㅎ
저는 뿔을 만들고 보니 모자 같아 보이는군요.
멋대로, 대책없이 만드는 것도 참으로 재미지답니다.^^

바느질에 심취해서 "나는 전생에 양반집 규수였나봐..." 라는 말도 막 나오는 모임입니다.
언제든 환영합니다~~

[하천살림] 6/23 성복천 모니터링

2015. 6. 26 성복천 모니터링이 있었습니다.

- 1지점(성복2교): 자전거 도로 공사한지 얼마 안됨.
- 2지점(성복교): 모니터링때마다 항상 냄새가 심하고 오염원이 발견되는 곳.
우수로에서 물이 많이 나와 물 흐름이 세다

[환경교육센터] 6/20 덕암산 랄랄라숲지킴이 활동

더욱 푸르러진 초록의 숲으로 만납니다.
붉게 익은 산딸기가 입가를 미소 짓게 하고요.
짙은 잎들 사이로 참나무 여섯형제찾기를 했습니다.
관찰하고 만져보고 비교해보며 놀이로 알아갑니다.
참나무열매 도토리로 만든 묵도 맛보았습니다.



[환경교육센터] 6/20 대지산 랄랄라 숲지킴이

2015. 6. 20

아침부터 날이 흐려 우비와 우산을 준비했다.
답사때만 해도 6월날씨치고는 폭염이었는데 오히려 숲에서 시원하게 놀았다.
예상외로 비는 끝나기 15분전부터 내리기 시작했고, 아이들은 비를 피하면서도 빗소리를 조용히 들어볼수 있는 기회도 생겼다.
똑똑똑~
시원하게 비 떨어지는 소리는 음악을 듣는 것 같다고 한 친구가 말한다^^
참나무 6형제를 만나보는데 참나무가 많아서인지 어찌나 곤충들이 나오던지..
날씨가 선선해서 더 많이 나온것 같다.
참나무는 온 동네 곤충을 불러모아 식사를 하게 했다.
참 넉넉한 참나무..
우리에게 도토리묵까지 내어주고..
참나무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