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9/20(일) 포도수확 체험 있어요.

캠벨포도 농장으로 포도따러 갑니다.
가을 바람 맞으며 가족과 포도 따러 가요~
이번 나들이는 용인마을협동조합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포도따기 체험을 하고, mbc사극드라마 촬영장인 드라미아에 갑니다.



☆ 일시 : 2015. 9. 20(일) , 오전 9시30분~4시 30 분

☆ 인원 : 20명 선착순

☆ 장소 :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상현농원” “드라미아”

☆ 활동내용

9시 30분: 수지구 여성회관 출발
10시: 동백역 경유

11시: 농장도착
11시~12시 30분: 포도따기
12시30분~1시 30분 :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

1시30분 ~ 3시 30분 : mbc드라미아 소풍
3시 30분: 동백.수지로 출발



☆ 이동 수단 : 전세 버스

☆ 체험비 : 포도농장 체험비, 드라미아 입장료, 식비, 차량비, 여행자보험가입비로 사용됩니다.

[공지] 416과 용인시민활동토론회

★ "움직이고 만나고 떠들어요!"

- 9월 11일(금) 저녁7시,




이번 토론회는 416이후  자발적 용인시민활동 평가와 '416인권선언'을 함께 만드는 자리입니다.



* 인권을 선언한다고 사회가 달라질까요?

네! 그러나 인권선언만으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법이나 조례처럼 구속력도 없습니다. 인권선언의 힘은 함께 선언하는 '사람들'에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을 훼손하는 권력에 우리의 권리를 내맡기지 않고 우리 스스로 지키겠다고 선언할때 세월호 참사 이후의 사회는 시작됩니다. 그 때 우리는 정부와 기업 등에 책임을 묻고 의무를 부여하는 법과 제도를 너끈히 만들 수 있습니다.


416인권선언으로 진실이 밝혀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416인권선언은 진실을 밝혀야 하는 이유를 더욱 분명하ㅔ 만드는 일입니다. 진실과 정의의 권리를 밝혀가는 만큼 진상규명을 방해하는 세력이 발 딛고 설 자리는 사라질테니까요. 진실을 밝혀갈 진상규명 활동과 416인권선언이 함께 가야하는 이유입니다.

[공지] 『제 11회 한국환경교육 한마당』 개최 안내

『제 11회 한국환경교육 한마당』 개최 안내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속에 『한국환경교육 한마당』이 11회를 맞이하였습니다.

『2015 한국환경교육 한마당』의 주제는 “건강한 삶과 환경교육 (Health and Environmental Education)”입니다.

기후변화 등의 환경변화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고, 지구 환경보전을 위한 노력에서 환경교육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은 시민환경단체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고 정부도 환경보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확산 추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 속에서 환경교육자 사이에 다양한 환경교육 관련 문제를 논의하고 환경교육을 하는 사람들의 교류와 협력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2015 환경교육한마당』 에서는 “건강한 삶과 환경교육”을 주제로 환경교육의 현안을 짚어보고 사회환경교육 정책에 대한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합니다.

8월 덕암산 3주차 숲지킴이 활동

매미의 삶을 소리로 따라가 봅니다.
작은 구멍옆에 허물을 쉽게 찾을수 있지요.
애매미를 친구들이 찾았습니다.
도토리거위벌레.잠자리풍뎅이도 서로 어떻게 다른지 보구요~
노래로 만들어 다양한 매미의 소리에도 귀기울여 듣고 노랫말을 만들어 봅니다.
열심히 우는 매미소리를 들으며 우리는 무얼 열심히 하고픈지 이야기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국제뉴스] 정평천 관련 기사

▲ (사진제공=용인시) 생태하천 벤치마킹회의





용인시 풍덕천2동, 전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벤치마킹

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2015.08.26 14:45:09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정평천 자연생태 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전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지난 2012년부터 반딧불이 서식처 복원, 산책로 주변 둔치에 갯버들과 물억새를 식재하여 수생물 생태계를 복원하는 등 전주천을 자연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풍덕천2동은 정평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연 2회 ‘EM흙공 던지기’를 통해 수질 정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정평천 합동 실태조사를 위해 환경단체인 용인환경정의와 회의를 가졌고 추후 수질환경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8.23 대지산 숲지킴이

7월달과 같이 원대지산을 찾아 갔습니다.
원대지산의 나무에 이어 물속생물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숲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들어가다 보니
근처 사는 아주머니가 교회에서 나오셨냐고 하셨어요

우린 숲지킴이라고 했더니 밝게 웃으시면 안사를 건네 주셨습니다
우리아이들도 어지나 인사성이 밝은지^^
어깨가 으쓱으쓱

물속생물이 많을줄 알았는데 별로 없네요
한쪽에서" 샘 하얀 생물들이 많아요 뭐에요?"하길래

연가시흰색개체인줄 알고 뛰어갔는데
물에 퉁퉁 불은 라면발이었다.

어이구

가지고 있던 뜰채로 떴다.
쀼셔쀼* 인가

이곳에 물속생물이 왜이렇게 없어졌는지 알아봐야겠다.


참 내려가는데 작은 뱀이 산악자전거에 로드킬 당해 있엇다.

이곳에서도 로드킬을 당하는구나

불상한 마음이었다.

아이들과는 미리주의를 주어 잘 뭉쳐서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