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2016 "랄랄라숲지킴이" 모집 안내

2016 랄랄라숲지킴이를 모집합니다.

용인환경정의 랄랄라숲지킴이 활동은 숲해설가 선생님과 인근 숲에서 활동합니다.
아이들이 숲에서 직접 보고 느끼면서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 더 나아가 자연과 환경에 대해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길 바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신청은 링크된 신청서에 해 주시고, 궁금한 점은 홈페이지 댓글로 문의해 주세요.


● 활동기간 : 2016년 3월~11월

● 활동장소 및 시간
- 대지산(죽전지구) : 매월 넷째 토요일 오전 10~12시
- 광교산(수지지구) : 매월 넷째 토요일 오전 10~12시
- 덕암산(흥덕지구) : 매월 넷째 토요일 오전 10~12시

* 3월 발대식 및 7월 여름생태캠프에는 모든 산의 지킴이들이 함께 참여합니다.
발대식장소와 여름생태캠프장소는 추후 공지합니다.


● 모집대상 : 초등학생 전학년

[공지] 2016년도 총회 공고

총회 위임을 하실 분은 위 상단에 첨부되어 있는 첨부파일을 다운 받으셔서 참석여부 혹은 위임여부를 메일, 전화, 문자, 팩스,SNS 등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메일 : nanum813@naver.com
* 전화 : 031.266.9190.
* 팩스 : 031.266.9676.
* 문자 : 010.7527.1327.

-용인환경정의 사무국-


[연대] 1/20 일본군 위안부 한인협상 폐기를 촉구하는 용인시민 기자회견

1월 20일 수요일,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를 촉구하는 용인시민 기자회견"이 용인시청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입니다.





일본군 ‘위안부‘를 100억에 팔아치운 박근혜 정권 규탄한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일본은 세계에서 유례없는 ‘전쟁을 위한 성노예 제도’를 두고 20만에 이르는 여성의 인권을 유린했다. 뿐만 아니라 전쟁에 패하고 후퇴할 때는 자신들의 범죄 증거를 없애기 위해 위안소를 불태우고 위안부를 죽이는 등 끔찍한 전쟁범죄를 저질렀다. 최근 중국이 공개한 일본 전범 자백서에 따르면 일본군은 위안부를 강제로 연행하고 유괴했으며 저항하는 위안부는 살해하는 등 일본군의 전쟁범죄는 잔인하기 이를 데 없다.

[연대] 용인환경교육네트워크(준) 3차 모임

용인환경교육네트워크(준) 3차모임을 처인에 있는 길토래비자연학교 사무실에서 가졌습니다.



-2016.1.18
-장소: 길토래비자연학교 사무실
-참석자: 양춘모(나무지팡이, 이정현(두루미), 고경희(썰매), 이은주(어치), 유영란(향기),
김현정(애벌레), 신승희(산벚)
-기록:유영란(향기)

-회의내용
1. 지역별 소식 나누기로 시작했구요
2. 가칭명은 임시로 유지해 가기로 해요
3. 수원청개구리 환경이야기(수원시 3,4학년 환경교재)처럼 우리도 준비하고 싶어요
용환넷이라면 가능한 이야기죠.
4. 용인의 깃대종을 추천해 보기로 해요
경안천-중고기, 탄천-대모잠자리, 향수산-서어나무 군락지, 가창리-청호반새, 독수리...
시민투표를 통해 지키고 가꿔갈 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등의 자유로운 소식과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잼나고 알차더라구요~

다음모임 제안도 있었는데요

[환경교육센터] 1/13 2016 활동계획 논의 교사회의

2016 활동에 대한 세부계획을 논의하는 새해 첫 교사회의가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올해도 멋진 활동을 계획하고 계시네요~

[연대] 1/8 용인촛불 죽전역 세월호 피켓팅

2016. 1. 8 (금)


피켓가방을 찾아 횡단보도를 건넌다. 몇 번 하다 보니 이제 카트 끄는 요령이 생겨서 기우뚱거리지 않는다. 이마트 앞에 거는 노란 현수막이 세 장이었는데 오늘 보니 두 장이다. 끈이 풀려 바람에 날릴까봐 꼼꼼하게 묶는다.

옷을 겹겹이 입고 목도리도 둘렀지만 콧물은 멈추질 않는다. 목도리로 입을 둘러싸니 안경이 금방 뿌연 해졌다. 여간 성가신 것이 아니다. 테이블을 펴고 벽에 피켓을 붙이니 그 모습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구경거리인 가보다. 전단지를 들고 있던 아줌마는 아예 이쪽으로 몸을 틀더니 전단지 돌리는 것을 멈추었다. 그리고 피켓의 글을 읽으신다.

어떤 이한테는 생경한 내용이고, 어떤 이한테는 통탄할 내용이고, 어떤 이한테는 집어치우라고 소리치고 싶은 저 내용들이 사실이고 지금 이 상황이 현실이라니! 테이프를 이로 잘라내 벽에 탁탁 붙이며 화풀이로 대신했다.

[환경교육센터] 12/29 신봉중학교 환경교육

방학을 하루 앞둔 신봉중 3학년 친구들과 '우리동네 하천은?' 이란 주제로 환경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퀴즈도 풀며 준배해간 영상도 잘 봤구요,..
내가 꿈꾸는 하천도 함께 그려보았네요
강당에서 반 친구들과 함께 하는 활동도 모두들 신나고 재밌게 해주어서
준비해간 우리 샘들도 덩달아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애쓰신 샘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 ^^


[환경교육센터] 사회환경교육과 학교환경교육의 연계- 선생님들의 학교수업준비

오늘 환경정의 사무실에서는,
아침부터 늦은시간까지,
12월 29일에 있을 중학교 환경교육을 앞두고
환경정의 선생님들이 수업준비에 여념이 없으셨어요.
아이디어를 내고 교구를 준비하고 자료를 챙기고 역할분담을 하고...
우리 선생님들 참 멋지네요~~

[연대] 12/21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전

오후 6시부터 동백 튼싹공원에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반대 홍보 및
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을 위한 서명을 받았습니다.
오가는 시민들이 서명에 적극 동참, 서명지를 넘기고 바꾸기에 바빴습니다.
시민이 희망입니다.

*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및 세월호 단원고 교실존치, 백남기 농민 쾌유기원 홍보 서명전은
월요일 동백 튼싹공원에서 있습니다.
함께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