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골두꺼비학교] 습지지킴이 11월 활동
2017.11.19
벌써 습지는 꽁꽁 얼어 던지는 돌멩이들이 굴러가는소리가 어찌나 아름답게 들리던지요.
자연의 소리만이 낼 수 있는 그런 청아한 소리였어요.
2017.11.19
벌써 습지는 꽁꽁 얼어 던지는 돌멩이들이 굴러가는소리가 어찌나 아름답게 들리던지요.
자연의 소리만이 낼 수 있는 그런 청아한 소리였어요.
안대지천에 오수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12월 20일경까지 계속될 거라고 해요.
상류쪽부터 오수가 워낙 많이 들어와 하천을 오염시켰죠.
오수관이 설치되면 오수가 수지레스피아로 바로 들어갈테니 물이 좀 맑아질까요?
오수관 공사를 하면서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낙차공도 없애면 좋을텐데
담당부서가 다르다고, 같이 하지는 않겠죠...
우리 청소년동아리 친구들이 모니터링하며 신고도 하고 시청도 찾아가며 안타까워했던 곳,
안대지천이 맑고 깨끗해질 날을 기대해봅니다.
2017. 11. 6
성서1교~성복4교~정평2교~정평천합류지점까지 성복천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2017. 11. 3
가을과 겨울 사이.
우리는 죽전역에서 또 겨울을 맞이합니다.
부디 해결되어 올해가 마지막 죽전역 피케팅이길 작년처럼 다시 바라봅니다.
울보야 님, 어치 님, 그리고 썰매가 함께 했습니다.
2017. 11. 2
경기도환경교육센터 주관, 경기 교육청 후원으로 열린 2017년 경기도환경교육한마당에 참가했습니다.
생물다양성과 지역기반 환경교육 정보 교환을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용인환경정의는 습지생물에 대해 알리는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여러 학교에서 방문하여 습지생물에 대해 알아보고 핀버튼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했습니다.
2017. 10. 28
대지산에 단풍이 많이 들었다.
색이 아름다운 대지산 공원을 보며 올라가는데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샛길이 드러나 보였다.
아이들과 샛길이 생기면 안 좋은 점과 샛길을 막을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