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숲지킴이] 신봉계곡 6월 활동

6월 26일 토요일, 신봉계곡 친구들과의 두 번째 시간입니다. 

우산속에 빗소리들으며 숲으로 들어갑니다.
비를 맞아보면 어떨까?
모두들 우산을 접었지요.
점점 숲으로 들어갈수록 나뭇잎이 가려줘서
편안했습니다.

[랄랄라숲지킴이] 석성산 6월 활동

*일시: 2021.06.26(토) 10시~12시

*주제: 초록잎의 세계

비 예보로 아침에 조금 마음을 졸였지만 다행히 활동에 지장을 줄 만큼은 아니었어요.

[찾아가는 환경교육] 흥덕지역아동센터 6월 환경교육

2021년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기흥구에 있는 흥덕지역아동센터와 수지구에 있는 성심원을 찾아갑니다. 

올해 흥덕지역아동센터 환경교육은 선인장, 콩세알, 부엉이, 류화실 선생님께서 맡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 교육은 6월 3일 선인장선생님의 나무를 활용한 놀이로 열다섯번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나무의 성장 원리도 알아보고 나무를 사용하여 다양한 것을 그려내는 놀이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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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번째 교육은 6월 10일에 콩세알선생님께서 숲해설로 진행했습니다.

식물의 광합성에 관련한 요모조모를 자세히 알아보았지요.

생태계에서의 식물의 중요한 역할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센터 주변의 숲으로 고고~

[하천모니터링] 6/24 용인 탄천 미세플라스틱 오염원 조사 및 수거 활동

◎경기만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위한 공동실천 활동 「우리 동네에서 경기만까지」◎

경기만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위한 공동실천 활동 「우리 동네에서 경기만까지」는 2019년부터 진행해 온 경기환경교육네트워크의 활동으로,

우리 동네에서 바다로 갈 수 있는 쓰레기를 종류별, 발생원인별로 기록하는 활동입니다.

* 날짜 : 6월 24일 (목) 

* 장소 : 용인 탄천(구성2교~보정교) 

* 소요시간 : 2시간 30분

* 조사단 : 용인환경정의 생태활동가, 용인 시민

* 수거 쓰레기의 양 : 5.58kg

 

[대지산 살리기 운동 20주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네 번째 활동

6월 23일은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의 네 번째 활동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번 수업은 김미자(콩세알) 선생님께서 대지산공원 나무의 종류와 특징 등 목본을 위주로 강의해주셨습니다~

대지산공원을 오르는 길 주위에 있는 벚나무, 오동나무, 밤나무를 보고 만지고 느끼며 각각의 나무가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스트로브잣나무는 잣나무이지만 사람이 열매를 섭취할 수는 없고 공원에 많이 심는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네요~

[모니터링] 6/16 환경의 달 기념 정평천 모니터링

*** 정평천의 개요

- 정평천은 성복천에 합류되고 성복천은 탄천으로 합류됨.

- 1지점(신봉교), 2지점(신봉1교)은 정평천 상류에 속함. 탄천의 구간으로 보면 정평천 전체구간이 상류구간에 속함.

- 1지점 주변 토지는 주로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어 농사에 사용된 폐비닐 처리 문제 개선이 시급해 보임. 농사를 짓는 분들을 대상으로 폐비닐 방치 시 하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해 보임.

- 1지점인 신봉교 구간 이후부터 본격적인 아파트 단지가 시작됨.

- 2지점은 주변이 상가 밀집 지역이지만 그다지 더럽지 않음.

 

[청소년동아리] 6/19 판타스틱하천 10기 6월 활동

이번 달은 대지산근린공원 야생화단 가꾸기 활동으로 

지난 4월 활동에 심은 모종들과 씨앗이 잘 자라고 있는지 살펴보고 심은 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피 제거를 해주었습니다.

[알림]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한국강의날대회 청소년 쇼미더리버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주최, 2021 한국강의날대회 청소년 쇼미더리버 참가를 위한 쇼미더리버 아카데미에 청소년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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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시민참여형 도시숲 만들기 설문 참여 요청

안녕하세요!! 

날이 갑자기 무더워졌죠?

예년 이맘 때 비해 비도 자주 오고요.

우리 한반도가 정말 아열대 기후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게 실감이 되어 걱정입니다. 

기후위기는 이제 막연한 걱정이나 두려움을 넘어서서 코 앞에 닥친 실체적 재앙이 되었습니다.

원인은 자연에서 멀어진 우리 삶의 방식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해결은 역시 자연을 가까이하며 우리 삶으로 자연을 끌어들이는 그린 라이프를 실천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숲이 훼손되는 난개발을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스팔트와 시멘트로 뒤덮힌 열섬의 도심 곳곳에 부지런히 나무를 심고 공원을 늘려가는 것도 역시 중요한 한 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침 용인시가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안을 작년에 발표했는데 그 안에 시민참여형 도시공원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