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0
하얀 보자기를 펼쳤습니다.
나뭇가지는 이제 그냥 나뭇가지가 아니고, 잎은 그냥 잎이 아닙니다.
날개가 되고 다리가 되어 무엇인가가 되었습니다.
그 무엇인가를 우리는 함께 만들었습니다.
따뜻한 봄날에.
<고마리>
2018. 5. 19
실내 활동과 실외 활동을 했습니다.
실내에서는 환경에 대한 시민정책제안을 위해 의견을 나누었고, 환경영화제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밖으로 나가 안대지천 보도 공사 현장을 가 보고 물 속의 폐기물 문제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둥글레> <패랭이>
2018. 5. 18
안산에 있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시민단체 인터뷰를 위해 방문했습니다.
사전에 용인환경정의 홈페이지를 꼼꼼하게 읽어보고, 궁금한 점을 정리해서 "똑"부러지게 질문하는 모습이
어찌나 멋지던지요.
아직 고등학생들에게는 생소하기만 한 난개발의 문제를 비롯해 습지와 하천 모니터링을 통한 환경 문제,
생명 존중에 대한 가치 등을 학생들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궁금합니다.
* 고마운 소식~!
인터뷰를 마치고 친구들이 '몰라' 소모임의 캠페인 활동에 재능을 보태주기로 했어요.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2018. 5. 10
정평천 모니터링을 하면서 다친 오리를 발견, 치료와 그 뒷 이야기를 어치선생님이 담아 주었습니다.
5월 10일에서 13일까지 상황입니다.
5월 10일
제 15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열립니다.
기간 : 2018. 5. 17~5. 23
개막식 : 2018. 5. 17 19시 서울극장 2관
상영작 : 19개국 56편
주최 : (재)환경재단, 서울환경영화제 조직위원회
공식 사이트 : http://www.seff.kr/
'몰라 소모임'을 통해 생활환경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몰라 소모임은 생활환경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알아가며 캠페인을 하는 모임입니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사무실로 문의해 주세요~^^
2018. 5. 3
경희대학교에서 시민교육을 듣고 있는 <환경지키조> 친구들이 사무실에 재방문을 해 시민단체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시민단체가 뭐하는 곳인지, 어떻게 활동하게 되었는지, 지금 가장 크게 대응하고 있는 사안은 무엇인지,
시민단체의 어려움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묻고 답하는. ^^
정작 우리가 궁금합니다.
젊은 친구들은 시민단체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난개발에 대해 얼마나 생각해 보았을까...
<환경지키조> 친구들은 5월중 난개발 현장을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2018. 5. 3
지난 달 쓰레기 문제에 대해 캠페인을 벌이기로 하고, 내용과 전달 방법에 대해 의논을 했습니다.
이제 캠페인이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