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9/21 저녁7시, 탈핵다큐 "핵마피아" 무료상영

[초대의 글]

 

원전 없는 세상이 가능할까요?

원전의 위험성을 감추는 이들을 시민탐정단이 찾아 나섰습니다.

누구일까요?

원전을 통해 막대한 국민의 혈세를 가로채는 이들.

원전 떡고물에 눈이 먼 거짓말쟁이들.

 

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에서 상영된 김환태 감독의 다큐멘터리 <핵마피아>가 용인 시민에게 왔습니다.

지역에서 ‘핵 없는 세상을’ 꿈꾸는 단체들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아 스크린을 돌리고, 감독과의 이야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오십시오.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우리 일상을 돌아보는 자리가 되길 원합니다. 

영화를 본후 함께 이야기 나눠요.

“원전인지, 안전인지”

 

 

[습지모니터링] 9월 고기동 습지

2017. 9. 11

비오는 월요일의 고기동 습지 모니터링

콩세알 쌤, 선인장 쌤, 감자 쌤, 타잔 쌤, 어치 쌤~

고생 많으셨어요~

[습지모니터링] 8월 고기동 습지

2017.8. 28   고기동 습지 모니터링

콩세알 선생님, 선인장 선생님, 딱따구리 선생님~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8월 습지도 안녕합니다.

[모니터링] 멸종위기2급 맹꽁이 서식지

2017. 9. 6.

서천동 맹꽁이 서식지를 다시 찾았습니다.

7월부터 발견된 새끼맹꽁이는 지금도 여전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알에서 깨어난 맹꽁이는 가까운 산으로 이동하기도 하고 주변 평지에 머물러 살기도 합니다.

오늘은 비가 흩뿌린 탓인지 새끼맹꽁이가 여럿 보였습니다.

서천동에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음을 용인환경정의 전문가 선생님들이 다시 확인했고, 용인시와 한강유역환경청 담당자도 같이 확인했습니다.

급격하게 진행된 도시화와 개발에 밀려 멸종위기에 처한 맹꽁이,

서천동의 맹꽁이 서식지가 잘 보전되길 바랍니다.

[인터뷰] 신봉고 사회변화프로젝트실천동아리와의 만남

2017. 9. 2.

 

신봉고등학교 사회변화프로젝트실천동아리 친구들과 동아리를 이끌고 계신 윤경림선생님께서 용인환경정의를 방문했습니다.

[용인촛불] 세월호참사 1235일째, 죽전역 피케팅

2017.9.1.

참사 후 몇 해째 맞이하는 가을이냐며.

이제 곧 다시 겨울이 온다고.

이렇게 여러 해의 계절을 보내고 맞이하며 진상을 요구하게 되다니 마음 아프다고.

 

금요일 죽전역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더 있을까...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환경정의 실현을 위한 입법공청회에 다녀왔습니다

2017.8.31.

(사)환경정의 포럼 주관, 환경부 후원으로 개최된 [문재인정부 환경정책의 패러다임 전화, 환경정의 실현을 위한

입법 공청회]가 8월31일에 있었습니다.

당시의 인사말과 축사 일부로 공청회가 어떤 목표점을 향해 이루어졌는지 전합니다.

 

우리 헌법에는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

[환경정의] 환경정의 실현을 위한 입법 공청회

 

『 환경정의(Environmental Justice) 실현을 위한 입법 공청회 』 개최

 

환경정의는 국회의원 서형수 의원과 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함께 환경불평등과 부정의를 해소하고, 환경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환경정책기본법 등 관련 법에 ‘환경정의’ 개념을 반영하기 위한 입법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환경정책기본법을 비롯하여 환경정의 관련 법안의 개정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토론회 개요

– 일시 및 장소: 2017년 8월 31일(목) 오전 10시 30분~12시 30분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공동주최: 국회의원 서형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환경정의,

– 주관: 환경정의포럼

[랄랄라숲지킴이] 광교산 8월 활동

2017. 8. 26 광교산 활동

간만에 가을 날씨 처럼 맑고 상쾌.

울친구들이 많이 참석하지않아 타잔샘팀과 함께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돌밑에 살아야하는데 많은비에 휩쏠려 내려온 통속의 가재들이 무서움과 더불어 신기하기만 합니다.

[랄랄라숲지킴이] 대지산 8월 활동

2017. 8. 26 대지산 활동

우리가 모여 있던 입구에서 일찍 온 계형이가 버섯을 찾았다.

새의 부리 모양을 닮은 새주둥이버섯 3개가 올라와 있었다.

생긴 것으로 봐서는 독이 있을 것 같고 똥냄새까지 났다.

알 상태일 때 식용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먹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