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모니터링] 4/9 신갈천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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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습지에 다녀왔습니다.
두꺼비알은 과연 무사할까요?
알에서 올챙이로 깨어나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올해는 개체수가 유독 적은데, 무사하길 바래봅니다.
4월이 되었으니 머지않아 멸종위기2급 대모잠자리도 깨어날 것입니다.
산자락 작은습지들이 지켜져서 습지생물의 서식처도, 생물들도 사라지지 않길 바랍니다.
대지산공원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생강나무, 진달래, 개나리가 꽃을 피우는 시기,
대지산공원에도 봄꽃이 피었을 거라 기대하며 가보았습니다.
2019년 3월 28일, 목포 설레임게스트하우스에서 경기환경교육네트워크 제17차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경기환경교육네트워크는 환경교육 네트워크를 위해 경기도 각 지역의 시민환경단체, 풀뿌리단체 등이 연대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활동 및 정책 생산, 정책 감시활동 등을 하는 단체로, 용인환경정의도 회원단체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총회 전 목포역에 도착해 지역 문화해설사로부터 목포의 역사에 대해 안내를 받으며 골목투어를 했습니다.
[알림] 용인환경정의는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행동 용인시민모임"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5주기 기억행동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함께 봄, 기억하고 행동하다”
▶ 기억행동현수막
용인 거리거리에 마음을 담은 노란현수막을 게시해드립니다!
416개의 노란물결에 참여해주세요!
지난 3월 6일이 경칩이었죠.
경칩은 땅속에 들어가서 동면을 하던 동물들이 깨어나서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무렵의 절기입니다.
두꺼비 산란 시기가 다가오면서 용인환경정의에서도 3월 11일,
고기동 습지에 봄철 양서류 로드킬을 줄이기 위한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이 현수막 게시는 경남양서파충류네트워크에서 시작, 전국에서 함께 참여하고 있는 공공현수막 퍼포먼스입니다.
고기동 습지는 용인환경정의가 2013년부터 모니터링해오고 있는 습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