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11
고기동 습지 인근에 양서류로드킬방지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운전하시는 길, 조금만 천천히 지나가 주세요.
2019.3.11
아직 두꺼비가 알을 낳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며칠뒤면 찾아오겠죠?
습지는 그저 습한 땅으로 수분을 유지하고 있는 그런 곳만은 아닙니다.
고기동 습지에는 작은 물속 생물과 곤충과 새들과 꽃들이 어우러져 살고 있으며,
멸종위기 2급인 대모잠자리가 찾아오는 곳이고, 해마다 두꺼비가 찾아와 산란을 하는 생명의 터전입니다.
오늘도 습지가 안녕해서 다행입니다.
2019. 3. 8
맹꽁이는 아직 나올 때가 아니지만, 맹꽁이 서식지를 둘러볼 겸, 양서류 로드킬 방지 캠페인 현수막을 달 겸
서천동에 다녀왔습니다.
[4대강자연성회복을 위한 보해체 결정 지지 기자회견]
4대강자연성회복을 위한 보해체 결정 지지한다
4대강 수질, 생태계 회복을 위한 보해체 국민열망을 짓밟는 자유한국당 규탄한다.
4대강 자연성 회복 조사평가단이 금강, 영산강 5개보 중 3개 해체, 2개 상시모니터링을 결정한 지 5일이 지났다. 당연히 특정 세력이 정치적 논리로 반대를 할 것 같다는 예상은 했지만, 자유한국당의 실력은 게으르고 무능하면서 가짜뉴스를 남발하고 있을 정도로 형편없다.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죽전1동주민센터 1층 청민실에서 용인환경정의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양춘모 공동대표님이 총회 의장을 맡아 개회사로 총회를 시작했습니다.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죽전1동주민센터 1층 청민실에서 용인환경정의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양춘모 공동대표님이 총회 의장을 맡아 개회사로 총회를 시작했습니다.
1919년~2019년 100년!
3.1 운동 100주년 시민문화축전이 열립니다.
100년전 용인 3.1 운동의 참여했던 13200여명을 기념하고 100년후 오늘, 용인에 사는 우리들을 생각해보는 행사에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