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동아리] 8/19 판타스틱하천 12기 8월 활동

 

2023.8.19. 판타스틱하천 12기 활동이 있었습니다.

동아리 친구들이 이 날도 마을과 하천 주변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보이는 쓰레기도 많고, 구석구석 숨겨진 쓰레기도 많습니다.

길거리나 하천변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 정말 필요하네요!

뜨거운 날씨에 청소년 친구들, 고생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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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환경교육] 흥덕지역아동센터 8월 환경교육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3~7월에 이어 8월에도 계속되었습니다.

 

일회용품은 물론 비닐봉지 사용도 줄여야 하는 요즘이지요?

8월 17일 18차시 교육은 비닐봉지의 위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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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이 에너지의 날이었습니다.

기후변화 시대 에너지 사용과 관련한 이슈는 너무나 중요한 화두가 되었습니다.

8월 23일 19차시 교육으로 "에너지와 기후변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언론보도] 대체서식지 말고 원형보전, 맹꽁이가 살아남을 용인 땅

 

"대체서식지 말고 원형보전, 맹꽁이가 살아남을 용인 땅"

 

멸종위기와 기후변화를 주로 다루는 매체 <뉴스펭귄>의 보도기사 제목입니다.

읽어보시고 많이 알려주세요~

 

용인 서농동 맹꽁이 서식지 사례가 널리 알려져 전국에 원형 보전 사례가 더 많아지길 바라며!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을 부지에서 빼내는 용도로 활용되는 대체서식지 반대!

 

뉴스펭귄 기사 바로보기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18

 

[보도자료] 멸종위기 2급 맹꽁이 서식지 원형보전 성과 공유 토론회

 

 

[랄랄라숲지킴이] 8월 광교산 저학년, 고학년 활동

 

8월은 밤숲체험입니다.

8시만 되어도 깜깜한 생태공원은 풀벌레 소리들만 들립니다.

가로등 하나 없는 공원 숲, 데크에 설치한 아주 작은 불빛만이 길을 안내해줍니다.

결석생이 여러 명 있어서 형님반도 동생반도 오붓합니다.

청개구리, 베짱이, 잠자리, 매미 허물, 각종 거미들 등 자세히 보면 꿈틀꿈뜰 기어다니는 곤충들을 볼 수 있지요.

연못의 맑은 물속, 생물들이 꼬물꼬물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고(미꾸리),

거미줄을 열심히 치고 있는 무당거미,

두꺼비를 찾고 싶었으나 못 본 게 아쉬웠습니다.

나홀로 어둠의 숲을 걸어보며 담력도 키우고 숲도 느껴봅니다.

안전을위한 해드랜턴 불빛은 친구들한테도 숲 주인에게도 방해가 되어 자그마한 손전등이 필요함을 이야기 나누고 무사히 하산.

꼭대기까지 가고 싶어하는 친구들, 여러 해 진행하다보니 무서움은 저멀리 사라지고 불빛 없는 숲길이 편안하다는 말이 들려옵니다~~~

 

[토론회] 8/25 멸종위기 2급 맹꽁이 서식지 원형보전 성과 공유 토론회 개최

 

 

[멸종위기 2급 맹꽁이 서식지 원형보전 성과 공유 토론회]

서농동 맹꽁이 서식지는 대체서식지가 아닙니다

원래 그대로의 ‘원형 보전’ 서식지입니다

 

 

[찾아가는 환경교육] 2023년 8월 성심원자연학교 유아 환경교육

[유아1팀]

 

쌔~까만 얼굴의 어린이들이 와락 달려듭니다.

어이쿠! 안녕!

이쪽저쪽에서 동시다발로 이야기하니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매미에 대하여 이야기하였습니다.

매미 한 살이, 눈, 입, 날개, 울음, 암수 구분, 천적......

 

잠자리채로 메뚜기를 잡아 더듬이는 2개, 눈, 다리, 날개를 확인하였습니다.

한 어린이가 “네가 매미지!”라고 외치자

천적에게 잡혀 먹일 위기에 처한 매미 어린이는 오줌을 찍~싸고 도망갑니다.

매미 날개에 알록달록 색칠하여 인조눈을 붙여 자신만의 아주 예쁜 매미를 만들어

[찾아가는 환경교육] 2023년 8월 성심원자연학교 초등 환경교육

어휴~~ 덥다.

우리 방학 동안 재미있었던 일, 아니면 재미없었던 일 이야기해 볼까?

저는요 대회 참석, 한자시험,***방문, ....쫑알쫑알쫑알쫑알.....

 

오늘의 이야기는 쭈 ~욱 쭉, 엉금엉금, 살금살금, 이리저리, 꼬불꼬불, 얼히고설키고..

그렇지, 덩굴식물 이야기를 해보자.

줄기를 꼬아서, 덩굴손으로 매달려,  붙어서...

 

갈등이 뭔지 아는 사람?

이것저것 결정하기 어려운 거요, 고민스러운 거요, 힘든 거요, 싸운 사이요......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칡과 등나무의  꼬아 오르는 이야기를 이야기하였습니다.

 

[연대] 2023 한국강의날익산대회(8/17~19)에 다녀왔습니다

 

[만경, 금의 강으로 물들다]

제22회 한국강의날대회가 익산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강의날대회”는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주최로 매년 열리는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축제입니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2023년 대회는 8월 17일(목)∼19일(토), 익산에 있는 원광대학교와 만경강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생명의강 한일 하천 포럼"을 시작으로 첫째 날에는 기후위기 시대 물관리 전략을 살펴보는 하천 포럼이 열렸고, 저녁에는 개회식과 문화제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에는 강 살리기 사례 콘테스트가 하루종일 진행되었고, 셋째 날에는 강 살리기 사례 시상식, 폐회식을 거쳐 와 익산 지역 생태·역사관광이 진행되었습니다.

조직위원회 모든분과 실무자, 자원봉사자들, 참가자들의 협조 속에 2박3일의 대회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2024년 제23회 한국강의날대회는 곡성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토론회] 멸종위기 2급 맹꽁이 서식지 원형 보전 성과 공유 토론회

2018년 용인환경정의는 용인 서농복합주민센터 부지 내 맹꽁이가 살던 곳을 설계 변경까지 이끌어내어 원형 그대로 지켜냈습니다. 원형 보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이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어선지 문의 전화가 많이 옵니다. 그런데 그 자리 그대로 '원형 보전'한 맹꽁이 서식지라고 누누히 말해도, 사람들은 '대체 서식지'로 알아듣습니다. 어떻게 이주시키고 어떻게 관리했느냐고...

우리나라에서 원형 보전의 사례가 그만큼 드물고 대체 서식지를 만들어 이주시키는 것이 다반사이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대체 서식지를 만들어서 성공한 사례가 얼마나 있을까요? 누구를 위한 대체 서식지인지 궁금해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토론회를 열어 용인 서농도서관 앞 맹꽁이 서식지의 '원형 보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관리 방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 일시 : 2023.8.25. 금. 오후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