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숲지킴이] 용인환경정의 랄랄라숲지킴이의 2023년 상반기 활동~

 

[알림] 제22회 한국 강의 날 익산대회

 

제22회 한국강의날익산대회 참가신청서 바로보기

https://www.koreariver.or.kr/community/view.asp?bcode=2958&page=&sheet=&bdiv=NOTICE&company_code=RI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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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비점오염저감 시민활동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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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서농동 맹꽁이 서식지 6월 모니터링

2023년 6월에도 서농동 맹꽁이 원형 보존 서식지 일대 모니터링이 이어졌습니다.

장마비에 맹꽁이의 이동도 있었고, 떼창 소리도 들렸습니다.

 

맹꽁이 울음소리 들어보세요~  https://studio.youtube.com/video/ulxjAVINCqE/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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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환경교육] 성심원자연학교 초등모둠 상반기 활동

 

용인환경정의에서 성심원 친구들을 만나 자연학교를 시작한 건 2007년이었습니다.

용인환경정의 사무실이 수지 동천동에 있을 때 시작하였지요.

올해가 17년째 되는 해이니, 처음 같이 한 아이들은 이제 청년들이 되었을 것입니다.

용인환경정의에서 자연학교 봉사를 나가는 선생님들도 몇 번 바뀌었고, 담당 수녀님도 몇 번 바뀌는 세월이었습니다.

어느새 17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죠~

지금은 2022년부터 새로이 성심원자연학교 봉사를 맡아주신 번데기선생님께서 함께 하고 계십니다.

작년 1년 동안 함께 활동해서인지, 올해는 선생님과 아이들과의 만남이 더 친숙해진 것 같습니다.^^ 

2023년 활동도 함께 보실까요~~

 

[3월]

올해 성심원 아이들과 처음 만남을 가졌습니다.

작년 11월에 보고 처음 만나는 시간, 아이들 한명 한명을 꼭 안아주었습니다.

[알림]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캠페인


6월 27일(화) 오후 2시, 동백이마트 광장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캠페인이 열립니다.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용인지역 서명 참여하기  https://forms.gle/t9th7xN8QGqe7svh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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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환경교육] 2023년 6월 성심원자연학교 유아 환경교육

 

나무 한 그루에 무엇이 살고 있을까?

주변의 나무들을 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

 

선생님 여기요.

거미 있어요, 개미 있어요, 무당벌레 있어요.

아~ 잠깐의 시간이 지나자

나뭇가지로 땅을 파고, 돌을 들춰내고, 무엇을 찾는지 풀 밭은 헤집고 있습니다.

 

우리 나무를 만들어 보자 잘 보세요 이렇게 이렇게 나무를 만들어보는 거야

삭정이로 나무 만드는 시범을 보였습니다.

지금부터 나뭇가지를 주워다가 멋진 나무를 만들어 보자

 

나무 형태를 만들어 놓고 느낌을 이야기하는 시간

이상해요, 죽은 나무 같아요, 안 이뻐요.

[찾아가는 환경교육] 흥덕지역아동센터 6월 환경교육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3~5월에 이어 6월에도 계속되었습니다.

 

해양오염이 심각한 때입니다.

6월 8일에는 12차시 교육으로 해양 미세플라스틱 오염에 대해 알아보고 저감 방안을 찾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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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에는 13차시 교육으로 미세먼지를 일으키는 황사가 무엇인지, 어디서 생기는지 알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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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숲지킴이] 6월 광교산 저학년, 고학년 활동

 

간만에 고학년, 저학년 친구들이 함께 활동했습니다.
계곡에서 그동안 잘 자란 개구리 올챙이, 도롱뇽 올챙이를 채집해 관찰해 봅니다.
도롱뇽은 곧 물에서 벗어날 정도로 다 자란 개체들이 많네요.
포크레인에 트럭에 온갖 시달림을 당했을 터인데도 잘 자란 모습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올해는 장마가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며 잠시나마 숲 플로깅을 했습니다.
계곡물에 휩쓸려온 온갖 쓰레기들이 구석구석 있고 친구들은 어찌나 열심히 줍던지...
마음도 실천도 예쁜 친구들 이었습니다~

-콩세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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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맹꽁이지킴이] 6월 밤숲 체험 활동

 

랄랄라 맹꽁이 지킴이 - 밤숲 체험

 

시원한 바람이 조금씩 불어주는 저녁입니다.

원형보전 서식지를 둘러보며 맹꽁이가 어떻게 여기까지 내려오고 이런 곳이 왜 필요한 것인지 아이들이 각자 의견을 나눕니다.

여기저기 작은 쓰레기들을 보고 내일은 당장 쓰레기 봉투 가져와서 치우겠다는 친구도 있네요~

어둑해진 공원길을 걸으며 작은 소리에 집중해보고, 작은 움직임에도 감각을 모아봅니다.

첫번째 정자 옆에서 커다란 두꺼비를  발견하고  아이들이 모두 감탄을 하네요.

이 공원에 이렇게 큰 두꺼비가 산다는 것이 신기하고, 맹꽁이에 대해서도 더욱 보호의 필요를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에게 인상 깊었던 시간이었길 바래봅니다.

-감자샘, 타잔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