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탄천의 생물들
용인환경정의는 2002년부터 하천살림 활동을 해왔습니다.
하천살림 활동에는 성인 하천모니터링 활동, 청소년 하천탐사 활동이 있었습니다.
청소년활동에 참여한 중고등학생은 용인의 4대 하천을 탐사하고 보호하는 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청소년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10년째되는 2012년부터는 "판타스틱하천"이라는 청소년하천동아리를 꾸렸습니다.
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만큼 참가자들 스스로 동아리 이름도 짓고, 활동 내용도 주도적으로 계획했습니다.
김윤서 학생은 2021년 판타스틱하천 10기부터 동아리에 참여하였습니다.
2021년~2023년까지 3년 동안 활동하면서 하천의 쓰레기와 오염물질 유입이 생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심각하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올해, 하천오염이 생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짚어보고, 하천을 보호해야 함을 카드뉴스로 제작했습니다.
아래 카드는 김윤서 학생이 하천을 둘러보며 직접 눈으로 보고 사진 찍고 내용을 검색하여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