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센터] 지곡동 숲놀이 지도자 양성과정 (12~13강)



부아산숲놀이 지도자 과정 12강, 자연놀이2-숲놀이,만들기
박영자 선생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부아산숲놀이 지도자 과정 13강 자연놀이3-전래놀이, 에코티어링
류정아 선생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동막골두꺼비학교] 11/20 습지지킴이 활동

2016. 11. 20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
초록의 새싹이 움트는 시기 시작해 하나둘 겨울준비에 들어가는 시기.
습지가 있기에 이곳에서 함께하는 생물들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관찰하면서
중요성 또한 알게된 시간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활동으로 아직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지 않아 많은 새들이 날아오지 않았으나
왜가리, 가마우지, 물닭, 논병아리, 청동오리, 흰뺨검둥오리, 백로종류 등을 관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함께하는 동안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16.11.26. 광교산 숲지킴이 활동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활동에 우리 친구들 아쉬워 합니다.
예쁜꽃을 피웠던 야생화 들판도 우리들의 신나는 놀이터가 되고
4월에 심었던 소나무는 예쁘게 잘자라고 있어 기쁘고
갈때마다 키재기를 합니다.
많던 곤충들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동물들도 겨울준비에 들어가는 시기
동물들에게 쌀이며 콩이며, 땅콩등 맛난음식을 숲에 뿌려주었습니다.
우리들도 숨겨진 놀이를 하면서 맛난 땅콩도 까먹고요
수료증도 한명 한명 소중히 전해줍니다.

16.11.26 덕암산 11월 활동

숲에 오르며 먹이를 먹고 있는 청솔모의 움직임을 따라 가봅니다.
까치의 둥지도 찾아보구요.
우리가 걷고 있는 길을 따라
마을.함께 하고픈 것들을 그려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겨울을 견디는 다양한 야생동물들의 모습도 나눠보았지요.
한해동안 수료를 마친 서로를 격려하며 마무리했습니다.


2016.10.22 대지산 랄랄라 숲지킴이..

겨울이 된 대지산으로 들어간다.

1년간 본 대지산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밟는 소리에도 즐거워한다.

추운 날씨인데도 아이들은 별로 추워하질 않는다.

야생화단에 도착해 대지산의 야생동물들을 생각하는 놀이도 하고 먹이도 나눈다.

오늘만큼은 야생동물처럼 숲속에 들어가 마지막장의 워크북을 작성한다.

숲속 수료식을 하고 이제 출발하려는데 눈이 내린다.

아이들은 하늘을 보며 좋아한다. 첫눈이다^^

일년간 열심히 활동해준 아이들에게 감사하단 이야기를 했고

올해 마지막 대지산 구호를 외치고 마무리하였다.

16.11.26 덕암산 11월활동

4월에 심었던 소나무와 밤나무를 만났습니다
아직은 어린데 추운 겨울을 준비하는 모습에 조금 안쓰러운 마음도 들엇어요
추위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
숲속 동물들에게 맛있는 땅콩으로 겨울먹이도 나눠주엇고요
수료증과 참가증도 받고 랄랄라 뺏지도 가슴팍에 팍 달아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