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5
숲을 기록하는 사람들 마지막 활동날입니다.
크리스마스라서 많이 빠질 줄 알았는데, 북적북적 만나서 좋았습니다.
크리스마스 나무에 대한 어치쌤 이야기를 듣고, 그동안 활동했던 사진을 보았습니다.
자기 사진이 나올때마다 웃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사진마다 열심히 기록하고 놀때는 신나게 놀고 정말 멋진 친구들입니다.
나무 목걸이에 소원을 적고, 냐무 이름 빙고 게임 한 판을 하고 크리스마스 케잌에 초를 붙였습니다.
참! 그동안 우리의 활동이야기를 담은 작은책도 드디어 발간했습니다.
5개월동안 숲을 기록하면서 함께 했던 추억이 소중하고 고맙습니다.
숲.기.사 친구들!
수고 많았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