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
2017
0
2016년 마중물꿈의학교 사업으로 진행한 '숲을 기록하는 사람들' 활동결과물로 "대지산의 비밀"이란 소책자가 나왔습니다.
책이 필요하신 분은 사무실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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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용인시민신문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용인환경정의(공동대표 강경태,양춘모)가 ‘숲을 기록하는 사람들’(이하 숲기사) 학생들과 함께 그간의 대지산 지키기 활동과 대지산에 살고 있는 동·식물 등을 소개하는 책자를 발간했다.
이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진 책은 먼저 2000년 개발계획으로 대지산이 사라질 뻔했던 때, 산을 지키기 위해 주민들이 벌였던 ‘대지산 살리기’ 운동을 소개했다.
또 올 한 해 동안 숲기사로 활동한 초등학생 12명이 7월부터 11월까지 대지산을 조사하고 연구한 내용을 담았다. 대지산에 살고 있는 나무, 야생화, 곤충 등을 사진과 설명을 곁들여 소개했다.
숲기사의 윤서정(5학년) 학생은 “동생, 친구들과 함께 우리 동네 주변에 있는 숲에 가서 숲을 사랑해 주고 위해 주며 숲의 성장과정과 변화 등에 대해 기록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히고 “다음에는 나무 심기, 꽃 심기, 곤충호텔 만들어 주기 등을 하고 싶다”며 내년에도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정현 사무국장은 “처음에 학습으로만 받아들이던 아이들이 대지산을 관찰하면서 감탄을 하는 모습을 봤다. 아이들은 숲이 다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있는 것이 가장 좋다고 했다”며 “책을 통해 숲을 지키고자 노력했던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은 용인환경정의를 통해 구할 수 있다.
(용인환경정의 후원 기업은행 421-013607-01-026, 문의 031-266-9190)
황연실 기자 silsil477886@daum.net
책이 필요하신 분은 사무실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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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용인시민신문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용인환경정의(공동대표 강경태,양춘모)가 ‘숲을 기록하는 사람들’(이하 숲기사) 학생들과 함께 그간의 대지산 지키기 활동과 대지산에 살고 있는 동·식물 등을 소개하는 책자를 발간했다.
이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진 책은 먼저 2000년 개발계획으로 대지산이 사라질 뻔했던 때, 산을 지키기 위해 주민들이 벌였던 ‘대지산 살리기’ 운동을 소개했다.
또 올 한 해 동안 숲기사로 활동한 초등학생 12명이 7월부터 11월까지 대지산을 조사하고 연구한 내용을 담았다. 대지산에 살고 있는 나무, 야생화, 곤충 등을 사진과 설명을 곁들여 소개했다.
숲기사의 윤서정(5학년) 학생은 “동생, 친구들과 함께 우리 동네 주변에 있는 숲에 가서 숲을 사랑해 주고 위해 주며 숲의 성장과정과 변화 등에 대해 기록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히고 “다음에는 나무 심기, 꽃 심기, 곤충호텔 만들어 주기 등을 하고 싶다”며 내년에도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정현 사무국장은 “처음에 학습으로만 받아들이던 아이들이 대지산을 관찰하면서 감탄을 하는 모습을 봤다. 아이들은 숲이 다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있는 것이 가장 좋다고 했다”며 “책을 통해 숲을 지키고자 노력했던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은 용인환경정의를 통해 구할 수 있다.
(용인환경정의 후원 기업은행 421-013607-01-026, 문의 031-266-9190)
황연실 기자 silsil477886@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