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들의 시국선언문
박근혜에게 하야를 명한다!
용인시민은 분노한다. 우리나라 제18대 대통령이, 국민이 준 준엄한 권한과 책무를 져버리고 아무런 자격도 없는 이에게 국정을 맡기는 초유의 헌정유린, 국정농단 사태가 벌어졌다. 꼭두각시 선장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은 침몰하고 말았다.
우리는 똑똑히 기억한다. 탄생부터 지금까지 거짓으로 일관된 박근혜 정부는 수없이 많은 실정으로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들고 국민들을 나락의 끝으로 내몰았다. 지금 국민은 참담하다!
재벌대기업에는 온갖 특혜를 주고, 서민들의 주머니는 쥐어짜는 경제정책으로 대한민국을 헬조선으로 재창조했다. 304명의 소중한 생명을 진도 앞바다에 수장시킨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사태는 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픔을 남겼다.
노동자를 쉽게 쓰고, 쉽게 버릴 수 있도록 하는 노동개악법 추진과 역사를 왜곡하기 위해 밀실에서 만드는 국정교과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뜻을 거스르는 굴욕적인 한일합의는 거의 모든 국민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했다.
[용인시민들의 시국선언문]
박근혜에게 하야를 명한다!
용인시민은 분노한다. 우리나라 제18대 대통령이, 국민이 준 준엄한 권한과 책무를 져버리고 아무런 자격도 없는 이에게 국정을 맡기는 초유의 헌정유린, 국정농단 사태가 벌어졌다. 꼭두각시 선장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은 침몰하고 말았다.
우리는 똑똑히 기억한다. 탄생부터 지금까지 거짓으로 일관된 박근혜 정부는 수없이 많은 실정으로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들고 국민들을 나락의 끝으로 내몰았다. 지금 국민은 참담하다!
재벌대기업에는 온갖 특혜를 주고, 서민들의 주머니는 쥐어짜는 경제정책으로 대한민국을 헬조선으로 재창조했다. 304명의 소중한 생명을 진도 앞바다에 수장시킨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사태는 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픔을 남겼다.
노동자를 쉽게 쓰고, 쉽게 버릴 수 있도록 하는 노동개악법 추진과 역사를 왜곡하기 위해 밀실에서 만드는 국정교과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뜻을 거스르는 굴욕적인 한일합의는 거의 모든 국민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