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은 스스로 판단과 결정을 못하는 사람임이 드러났습니다. 경제파탄은 물론이고 세월호, 메르스, 노동개악, 국정화교과서, 일본군위안부 문제, 개성공단 폐쇄, 사드배치, 경찰폭력에 의한 살인사태, 내란음모조작사건과 정당해산 등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실정에도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던 대통령, 이제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습니다.
박근혜 하야는 피할 수 없는 수순이 되었습니다. 이 사태의 진실을 모를 리 없었던 새누리당과 보수언론 그리고 재벌 대기업에게도 그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11월 6일 오후2시~5시, 용인시민들은 수지구 포은아트홀 광장에 모여 시민문화제를 가진 뒤 시국선언을 하고 수지구청 및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 사무실 앞까지 박근혜 하야 촉구를 외치며 행진을 했습니다.
수지지역 행진에 이어 오는 11월 11일 금요일에는 처인구 용인시장 우리은행 앞에서 박근혜 하야 촉구 2차 용인시민행동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처인구 2차 용인시민행동에서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시민참여마당(박 깨기, 떡 먹고 박근혜 하야!, 최순실/박근혜 가면 쓰기, 문화공연), 촛불문화제(규탄발언, 문화공연), 시국선언문 낭독), 촛불행동(촛불띠잇기, 현수막펼침 퍼포먼스)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함께 해요~
박근혜 하야는 피할 수 없는 수순이 되었습니다. 이 사태의 진실을 모를 리 없었던 새누리당과 보수언론 그리고 재벌 대기업에게도 그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11월 6일 오후2시~5시, 용인시민들은 수지구 포은아트홀 광장에 모여 시민문화제를 가진 뒤 시국선언을 하고 수지구청 및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 사무실 앞까지 박근혜 하야 촉구를 외치며 행진을 했습니다.
수지지역 행진에 이어 오는 11월 11일 금요일에는 처인구 용인시장 우리은행 앞에서 박근혜 하야 촉구 2차 용인시민행동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처인구 2차 용인시민행동에서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시민참여마당(박 깨기, 떡 먹고 박근혜 하야!, 최순실/박근혜 가면 쓰기, 문화공연), 촛불문화제(규탄발언, 문화공연), 시국선언문 낭독), 촛불행동(촛불띠잇기, 현수막펼침 퍼포먼스)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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