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된 서농도서관은 건립 과정에서 멸종위기 2급 보호종인 맹꽁이 서식지가 발견돼 2300㎡ 규모의 맹꽁이 습지를 원형 보존해 자연과 상생을 추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용인시민신문 기사 https://www.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580
원형 보존 맹꽁이 서식지를 품은 서농도서관이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용인환경정의, 자원순환의 날 맞이 집중 행동
탄천에서 시민 실천 활동 및 기후 캠페인 전개
○ 용인환경정의(공동대표 강경태·양춘모·황부경)는 9월 6일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기후 재앙에 직면한 지구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탄천에서 시민 실천 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2021년 9월 1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 도민참여형 도시공원 관리 및 운영 지원 조례안 검토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조례 초안은 지난 4월 28일 컨서번시를 활용한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관리방안 정책토론회를 제안하고 개최한 바 있는 경기도의회 고찬석의원실에서 준비했고, 용인환경정의와 용인에코컨서번시에서 함께 검토했습니다.
석성산 친구들과 계곡 탐사하는 날
날이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기우였네요 춥지도 덥지도 않아 참 좋은 날~
계곡 주변도 탐색하고 가벼운 물놀이와 돌틈에 숨은 귀여운 개구리도 만났어요
칡꽃향기 물소리 풀벌레소리가 가득한 8월의 숲
풀이 우거진 길따라
다양한 곤충들을 먼저 만나봅니다.
방아깨비.메뚜기.베짱이.잠자리...
넓은 산소아래 우리가 더 달리고 잡고 뛰어다니기 바빴지요.
자세히 우리가 다름을 살펴보고 다시 돌려보내고
물길을 오르는데 청솔모가 떨어뜨린 잣송이
한알씩 맛보더니 자꾸만 먹고 싶어집니다.
오랜만에 모인 대지산공원 친구들. 이번엔 신봉계곡 계곡 탐사를 떠났습니다.
대지산공원 친구들 100% 참석!
2021년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기흥구에 있는 흥덕지역아동센터와 수지구에 있는 성심원을 찾아갑니다.
올해 흥덕지역아동센터 환경교육은 선인장, 콩세알, 부엉이, 류화실 선생님께서 맡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 교육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세번째주부터 새로 시작했습니다.
8월 19일 류화실선생님과 함께 하는 물고기 메달 만들기로 스물한번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나무를 만지고 다듬으며 나무의 성질과 무늬 등을 관찰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탄소중립대국민선언'합시다! 지금부터! 챌린지]
2050년 탄소중립까지 남은 시간이 29년, 10592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사회가 변화될 수 있도록 아이들의 편지에 탄소중립대국민선언으로 응답해주세요~
1. 아이들의 편지 영상을 봐주세요~
(영상링크 : https://youtu.be/FBWbRv3MxZo)
2. 선서 모습을 담은 인증샷을 찍어 보내주세요~
(참여링크 : http://naver.me/5FegSvvz)
3. 끝~~~ 이 아니라 아이스크림 추첨을 기다린다!!
2021.08.21. 청소년 판타스틱하천 활동~
판타스틱하천 8월 활동은 실내 환경 교육과 캠페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미세플라스틱 생성 원인과 그것이 미치는 영향, 생활 속의 미세플라스틱을 알아보았습니다.
하나의 예로 무단 투기 되는 담배꽁초의 심각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실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았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이번 활동에는 참여자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참여한 학생들은 안대지천에서 담배꽁초 함부로 버리지 않기 캠페인을 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용인환경정의가 2021 SOS 한국강의날 808 챌린지 우수단체로 뽑혔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