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숲지킴이] 신봉계곡 11월 활동
바스락 소리가 가득한 숲길을 신봉계곡 친구들과 걷습니다.
칡넝쿨도 몇개 채집하고
줄을 가지고 놀수 있는 재료를 구해봅니다.
밧줄은 하나씩 몸에 걸치고
언덕을 오를때 줄을 내려 친구를 끌어주고
바스락 소리가 가득한 숲길을 신봉계곡 친구들과 걷습니다.
칡넝쿨도 몇개 채집하고
줄을 가지고 놀수 있는 재료를 구해봅니다.
밧줄은 하나씩 몸에 걸치고
언덕을 오를때 줄을 내려 친구를 끌어주고
"신나는 밧줄놀이"
밧줄을 이용해 스트레칭도 해보고, 매듭도 만들어보고
그러나 쉽지않은 매듭법 이었습니다.
방아다리 건너가기, 덩치가 큰친구들이라서 쉽지않은 밧줄놀이
제일 어린 수현이는 아주쉽게 할 수있었는데 다른친구들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한명씩 한명씩 건너가 보았습니다.
11월 9일에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 토론회가 열렸었는데요, 얼마 지나지않은 그제 따끈따끈한 조례가 통과되었습니다.
11월 24일 용인시의회 이미진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자연환경 보전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조례」, 시민으로서 참 감사한 일입니다.
생물다양성을 증진을 위해서는 자연환경이 먼저 지켜져야겠죠.
불가피한 개발, 경제성, 주민편의 등등의 핑계로 크고작은 훼손이 발생하고 자연환경이 늘 뒤로 밀리는 상황은 이제 그만~
말 뿐인 탄소중립도 이제 그만~~
생물다양성 증진 조례를 근거로 활발한 논의와 활동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2021년 4월 28일 경기도의회 정책토론회 중 하나로 "컨서번시를 활용한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관리방안" 토론회가 열렸었지요.
도시환경위원회 고찬석의원 제안으로 이루어진 토론회였습니다.
그때 토론회에 참석한 분들은 정책토론회에 '컨서번시'란 낱말이 등장했다는 것만으로도 새롭고 놀랍다고 했습니다.
5월 27일에는 용인환경정의가 주관하여 '시민참여형 도시숲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도심 속의 작은 숲이 시민 삶에 미치는 영향과 시민이 참여하는 공원 조성의 의미를 함께 돌아보면서 용인시의 도시 숲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고 성공적인 민관거버넌스의 사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판타스틱하천 10기 올해 마지막 활동입니다.
작년과 올해 코로나시국이라는 유례없는 상황을 맞아 우리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면이 없지 않아 아쉬움이 있지만
마무리 활동을 할 수 있어 한편으로는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처음 출발 때보다 여러 사정으로 참여 인원이 줄어서 계속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됐는데 끝까지 성실히 참여한 친구들 덕에 지속할 수 있어 고마움을 전합니다.
용인환경정의, 제20회 한국강의날 연천대회 “환경부장관상” 수상
맹꽁이 서식지 원형보존과정 및 모니터링사례 발표
용인환경정의가 제20회 한국강의날 연천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용인 시민이자 시인이신 김정희 님이 자작시 「대지산」을 대지산공원 정상에서 낭송해 주셨습니다.
시 낭송을 듣고 있으니 20년 전의 대지산 살리기 운동이 눈 앞에 스치는 듯 그 의미가 더욱 뜻깊게 다가옵니다.
2021.11.16. 용인 환경교육 비전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용인환경정의에서는 강경태 대표님이 대표로 시청 선포식장에 참석하고, 시민분들이 대지산공원을 거점으로 참여, 양쪽으로 참여했습니다.
시청에서 지역 거점으로 연결해서 인사하는 모습입니다.
용인시청과 대지산공원, 용인시장님과 용인환경정의 회원과 시민~
2021.11.15.
우리동네 공원지킴이 위촉패 전달식 및 활동교육이 용인시청에서 있었습니다.
우리동네 공원지킴이를 줄여서 "우.공.지."라 부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