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생산자 소비자 네트워크 먹거리 공동체 구축"

"생산자 소비자 네트워크 먹거리 공동체 구축"
용인의 지속가능발전 모색- 로컬푸드에서 용인의 미래를 찾다

2009년 11월 18일 (수) 용인시민신문





5회에 걸쳐 본지에 보도된 ‘로컬푸드’ 가 전 세계적으로 농업과 농민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데 공감했다. 특히 ‘지역성’이라는 특성을 바탕으로 기존 먹거리 시장과는 차별적인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수 있는 ‘로컬푸드’에 대한 인식 속도는 빨랐다. 단순히 농업과 농민을 살리는 한계를 넘어서 먹거리로 접근한 것은 생산자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주효했다. 그러나 도시와 농촌이, 소비자와 생산자가 공존하는 용인시 수준에서의 먹거리 정책은 아직 없다. 완주, 평택이 로컬푸드 정책을 만들어가는 이유는 ‘지속가능한 지역’에 있기 때문이다. 건강, 친환경, 유기농에서 ‘지역농’에 더 강조점을 두고 있는 ‘로컬푸드’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지난 16일 본사에서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정책 담당자가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언론보도] 진정한 생명살림 길로 함께 나서야할 때

진정한 생명살림 길로 함께 나서야할 때
-로컬푸드 실천을 위한 제언

2009년 10월 28일 (수) 이오이 용인환경정의 사무국장 용인시민신문




중국산 납 꽃게, 색소로 물들인 젓갈, 불량만두파동, 쥐 사체가 나온 새우깡, 농.식품 원산지 허위표시, GMO 옥수수 전분대량수입 등 그야말로 생명을 살리고 유지시켜주는 먹을거리가 근심거리가 되었다.

그동안 잊을 만하면 제기되던 식품안전문제는 결국 한.미간 소고기협상 파문에 이르러 절정에 다다랐고 시민들은 촛불을 들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이러한 식품안전 문제는 소비자들에게 불신을 심어주기 충분했다. 좋은 먹을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손쉬운 화학농업을 포기하고 까다로운 유기농법으로 생산물을 내놓아도 그 진위여부를 쉽게 신뢰하지 않는다.

[언론보도] 친환경 기후도시,용인을 위한 정책토론회

"지역에 맞는 환경조례 제정 시급"
-친환경 기후도시,용인을 위한 정책토론회

2009년 10월 21일 (수) 용인시민신문 양문철 기자 ymch@yongin21.co.kr



▲ 토론회 참석자들이 발제자가 준비한 영상자료를 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지구온난화에 의해 계절변화가 발생하고 변종된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인간의 건강마저 위협받고 있는 오늘날 전세계는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 줄이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우리나라 역시 저탄소배출을 위한 각종 정책들을 마련해 실행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들보다 캠페인성 사업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각 지자체마다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본지는 지난 14일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친환경 기후도시, 용인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용인환경정의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언론보도] 친환경 기후도시 정책토론회

친환경 기후도시 정책토론회

2009년 09월 30일 (수) 용인시민신문 webmaster@yongin21.co.kr


본지는 용인환경정의와 공동으로 ‘친환경 기후도시, 용인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엽니다.
전세계가 온난화의 재앙 위기에 처한 가운데 내년까지 국제적으로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저탄소배출이 합의된 상태입니다. 현재 정부와 지자체별로 각종 대안들이 마련돼 시행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용인의 기후도시 관련 정책현황을 짚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코자 합니다.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2009. 10. 14(수) 오후 2시~4시
■장소: 용인시의회 대회의실
■프로그램: 발제1-녹색성장을 위한 용인시 정책현황/ 발제2-기후도시 관련 용인시 정책현황/ 발제3-국내외 기후도시 모범사례 및 대안/ 토론
■문의: 283-2258

[언론보도] 그린푸드 존 내 우수업소 한 곳도 없어

그린푸드 존 내 우수 업소 한 곳도 없어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 이대로 좋은가… 



용인환경정의에서 학교주변 200m내 문방구와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불량식품의 종류와 원산지, 유통기한, 식품첨가물, 고열량·저영양 판별 결과 건강로드지정지역과 미지정지역간의 불량식품 판매실정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주변 건강로드 조사 결과 올 3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은 시행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건강로드로 지정된 지역 안에 있는 문구점,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분식점 등에서 불량식품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으며 그린푸드존 200m이상 지역에 위치한 판매 업소에 대한 지도, 단속의 방법이 없어 실제적으로 200m이상에 위치한 판매업소가 있는 학교가 상당수이다.

[언론보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이대로 좋은가

불량식품에 점령당한 학교주변‘건강로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이대로 좋은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길러주며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된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이 올해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 학교 주변 18개 지역이 ‘건강로드’로 지정됐지만 불량식품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언론보도] 여기가 바로 우리 동네 하천

여기가 바로 우리 동네 하천
-청소년하천지킴이단 탄천탐사 보고자료 완성

2009년 09월 16일 (수) 용인시민신문


우리 지역의 하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꾸려진 용인환경정의 ‘청소년하천지킴이단’(이하 지킴이단)이 지난 12일 탄천탐사활동의 마무리과정으로 용인환경정의 사무실에서 모여 탐사보고서를 완성했다.

이날 지킴이단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탐사 및 활동한 자료를 취합하여 정리하면서 그동안의 활동을 갈무리했다. 탄천본류와 마북천, 안대지천, 정평천 등 지역별로 세 팀으로 나뉜 지킴이단은 각자 맡은 부분을 조사하여 글을 쓰고, 탐사하며 찍어두었던 사진을 인화하고, 현장조사 및 인터넷에서 구한 자료를 바탕으로 내 마을 앞을 흐르고 있는 하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면서 시민들에게도 알릴 수 있는 홍보 자료도 완성했다.

3월 운영위원회가 있었습니다.

2010년 3월10일 늦은 7시 운영위원회가 있었습니다.
1~2월 활동보고 및 3월 일정 공유, 올해 활동 전반에 대한 보고,
6.2용인희망연대 정책제안 및 한국철도공사의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참여 제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다음 운영위원회는 4월 14일에 있습니다.

[알림] 3월 운영위원회 있습니다

용인환경정의 3월 운영위원회

* 일 시 : 2010년 3월 10일(수) 오후 7시

* 장 소 : 용인환경정의 사무실

* 논의사항
- 2010년 사업 내용 전반에 관한 논의
- 대외홍보사항 논의
- 회원 확대에 관한 논의
- 기타

[모집마감] 2010 우리마을나들이(무농약 딸기따기 체험)

~봄향기 물씬 풍기는 무농약 딸기 따러 가요~


* 시간 : 4월 10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4시

* 장소 : 원삼면 농업기술센터, 백암면 남등농원

* 대상 : 가족단위 10가족 40명 내외

* 일정 : 9시 수지구청 앞 출발
10시 용인농업기술센터 견학(시설 둘러보기, 생태안내자 해설 또는 자유시간)
12시 백암 딸기농장 도착,
점심식사(가족단위로 직접 끓여먹는 딸기 칼국수)
1시 무농약 딸기따기 체험( 마음껏 따먹고 1인당 한팩(500g)은 집으로 가져가기)
2시 딸기모종 화분 만들기
3시 딸기농장 출발
4시 수지구청 도착

* 참가비(1인당) : 회원 15,000원 / 비회원 17,000원


* 신청기간 : 4월 2일까지 선착순 입금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