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3월 자연과함께하는사람들 활동 안내

* 일시 : 3월 27일 토요일 이른 10시-12시

* 모이는 장소 : 대지산생태공원 에코터널
(죽전도서관 맞은편 SK대지산주유소 옆 오솔길로 올라가면 넓은 장소가 있어요~~)

* 대상 : 3월 '자함사' 신청자

* 참가자 준비 : 편하고 따뜻한 옷차림, 편한 신발
(활동과 관련된 준비물은 사무국에서 준비합니다.^^)

경기민간환경교육네트워크 회의 참석

경기민간환경교육네트워크 2010년 1차 회의가
3월 22일 오후2시 수원환경운동센터에서 있었습니다.

2월에 있었던 총회 결과 보고,
참가단체 현황 및 상황 보고,
2010년도 단체별 진행사업 공유 및
올해 네트워크 일정 전반에 대한 논의를 했습니다.

[언론보도] 환경은 생존과 직결된다(2010.3.17)

▲ 강경태.오정환 공동대표



“환경은 생존과 직결된다”

용인환경정의 ‘강경태오정환’ 공동대표


[2010년 03월 17일 (수) 용인시민신문]




용인환경정의가 ‘2인 공동대표 투톱체제’를 구축했다. 용인환경정의 창립멤버인 강경태(44왼쪽), 오정환(47) 대표는 생활 속 환경지킴이 역할을 강조했다.

고등학교 동기의 권유로 용인환경정의 발기인으로 참여한 강경태 대표와 10여 년 전 대지산 살리기 운동 이후 환경정의 운영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오정환 대표는 교육을 통해 실천 운동을 전개해 나가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환경정의를 지켜 온 두 대표의 생각을 들어봤다.


- 용인환경정의 공동대표로서 각오는.

[환경이야기] 반갑지 않은 손님! 황사~~~

반갑지 않은 손님! 황사~~~
분류없음 2010/03/18 16:31


매년 남쪽에서 들려오는 봄의 전령, 꽃소식이 들려올 때쯤이면 반갑지 않은 손님도 뚜벅뚜벅 우리 곁에 와있음을 알게 된다. 바로 황사이다. 뿌옇게 도시를 감싸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마음마저도 흐려져 하루 종일 긴장과 우울감을 동반된다. 외출을 삼가야 함은 물론이고 집안내부에서도 창문을 닫을 수 밖에 없어 바깥세상과의 소통단절에 대한 불안감 마저 들게 한다.

황사는 중국북부지역과 몽골의 고비사막에서 발생해 바다를 건너 한국, 일본, 태평양, 북아메리카까지도 날아가는 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주로 3월~5월에 많이 관측되긴 하나 최근에는 늦가을부터 겨울에도 자주 출현하고 있다. 최근 몇년들어 지구온난화로 인한 황사발생의 횟수는 증가하는 추세이나 올해는 중국의 폭설로 인해 황사출현 일수가 줄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렇게 황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일까? 황사는 모두 알다시피 단순한 모래바람을 넘어 미세먼지,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알림] "지구촌 불끄기 2010" 행사에 참여해주세요~~

"지구촌 불끄기 2010" 행사에 참여해주세요~~


* 일시 : 2010. 3. 27 (토) 20:30~ 21:30 (1시간)

* 내용

- 장소 : 용인시 전지역
- 참여시설 : 공공청사, 공공주택, 대형건물, 기타시설 등
- 주관 : 세계자연보호기금(WWF), 용인시
- 행사내용 : 공공청사, 공동주택, 대형건물 등의 경관조명, 실내외 조명 소등

* 대상시설별 소등유형

-공공청사 : 비상조명을 제외한 모든 조명 소등
- 공동주택 : 옥외조명(헬리포터 조명) 및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조명을 제외한 내부조명 소등
- 대형건물 : 건물외부 네온사인, 경관조명 및 내부 영업이 불가피한 전등을 제외한 모든 조명 소등
-기타시설 : 각종 교량, 문화재 등의 경관조명 소등

#가로등은 교통안전을 위하여 소등행사에서 제외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활동가 만남

3월15일(월)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사회복지사 세 분이
올해 진행할 환경생태프로그램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자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복지정책팀에서 활동하시는 분들로,
장애인 환경체험활동 및 생태활동에 많은 관심과 의지를 보여주셨으며,
3월부터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첫 만남은 3월27일(토)에 대지산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환경정의시선] 저탄소 녹색성장과 우리의 미래

저탄소 녹색성장과 우리의 미래
-21세기 생명․환경․상생의 패러다임-


김 성 훈 (중앙대 명예교수, 환경정의 이사장, 전 농림부 장관)




삶의 질 향상을 향한 지속가능한 녹색경제


21세기 세계思潮의 주된 흐름(Main Stream)은 민주화, 세계화, 지방화시대를 넘어서 생명․환경․여성 중심의 지속가능(sustainable)한 사회발전을 향한 상생주의이다. 이 같은 사조의 지향점은 지속가능한 “삶의 질(quality of life)” 향상이라는 목표에 수렴하고 있다. 20세기 산업사회하에서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자본주의냐 사회주의냐의 소모적인 이념(ideology) 대결이 끝나고, 화폐금융적 이윤극대화를 지상 목적으로 삼는 시장경제 만능의 신자유주의 시대마저 막을 내리고 있다.

[알림] 토론회 "한국의 기후변화대응 올바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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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환경교육 참가자 모집

환경교육 참가자 모집

2010년 03월 10일 (수) 용인시민신문 webmaster@yongin21.co.kr


용인환경정의에서는 2010년 ‘랄랄라자연학교’ 참가자와 ‘환경길라잡이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랄랄라자연학교의 ‘자연과 함께 하는 사람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2001년 ‘대지산살리기운동’을 통해 주민들이 지켜낸 대지산생태공원의 숲 생태를 정기적으로 돌아보게 된다. 용인시민 누구나, 혼자서 또는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용인환경정의 회원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환경길라잡이 양성과정은 3월부터 12월까지 1-3주 화요일마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용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언론보도] 좋은정책 제안…좋은후보 발굴

좋은정책 제안…좋은후보 발굴
후보 단일화 등 연대연합 제안

2010년 03월 05일 (금) 용인시민신문 전자영 기자 jjy@yongin21.co.kr


용인지역 시민사회종교단체를 비롯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6.2용인희망연대(준)’가 출범했다.

지난달 26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6.2용인희망연대(준)’는 “2010년 6.2지방선거에서 용인지역의 민주, 진보세력의 결집을 통해 정치독점을 해소하고 민생·민주·환경·여성·인권·평화·교육· 자치 분야의 좋은 정책 제안과 좋은 후보 발굴 등을 통해 시민의 지방자치 참여와 유권자 운동을 확대한다”고 출범목적을 밝혔다.

앞으로 6.2용인희망연대는 인터넷을 통해 소통하고 용인지역 정당에 ‘5+4선거 연대기구’(민주당·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창조한국당·진보신당 등 야 5당과 2010연대·희망과대안·시민주권모임·민주통합시민행동 등 시민사회 4곳이 참여를 목표한 연대 기구이나 지역에서는 다소 달라 질 수 있음)를 제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