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용인구간 탄천수질 3급수 수준 머물러 성남은 1~2급수까지 개선···지천 개선 급선무
용인시가 자체 제작한 진공흡입장치를 이용하여 하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있다.
용인구간 탄천수질 3급수 수준 머물러성남은 1~2급수까지 개선···지천 개선 급선무
2013년 7월 경기 용인시와 성남시는 탄천 수질개선에 협력하기로 협약하고, ‘탄천수질개선협의체’를 꾸렸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6월 현재 성남시는 탄천의 10개 지점에 대한 수질 검사 결과를 발표하며, 평균 2급수에서 1급수까지 수질개선 효과를 거뒀음을 밝혔다.
용인은 얼마나 좋아졌을까? 용인시 환경과 류승구 탄천수질 담당자는 “탄천 오염원 합동조사, 수질개선을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 등 탄천 수질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해왔다”며 “현재 탄천의 수질은 평균 3등급 정도다. 작년에 비해서 많이 좋아진 수치”라고 밝혔다.
용인구간 탄천수질 3급수 수준 머물러성남은 1~2급수까지 개선···지천 개선 급선무
2013년 7월 경기 용인시와 성남시는 탄천 수질개선에 협력하기로 협약하고, ‘탄천수질개선협의체’를 꾸렸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6월 현재 성남시는 탄천의 10개 지점에 대한 수질 검사 결과를 발표하며, 평균 2급수에서 1급수까지 수질개선 효과를 거뒀음을 밝혔다.
용인은 얼마나 좋아졌을까? 용인시 환경과 류승구 탄천수질 담당자는 “탄천 오염원 합동조사, 수질개선을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 등 탄천 수질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해왔다”며 “현재 탄천의 수질은 평균 3등급 정도다. 작년에 비해서 많이 좋아진 수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