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2016년 7월 청소년하천동아리 활동 안내

용인환경정의 청소년하천동아리 “Fantastic 하천”에서 알려드립니다.

지난6월 활동 중, 청소년들이 주관하여 용인시민이 참여하는 환경음악회를 7월에 열기로 논의했습니다.

타 기관과의 연계 및 일정 조정 과정에서 7월 활동일정이 부득이 [7월 23일(토) 오후 2시30분~6시30분]으로 정해졌음을 알려드립니다.

청소년들은 2시30분에 만나 하천퍼레이드 및 음악회 준비를 하고, 음악회는 5시에 시작할 예정이니 미리 일정 확인 및 조정을 해서 7/23에 꼭 참석 바랍니다.

혹 참석이 어려운 학생이 있다면 반드시 연락 바랍니다.
(연락처 010-2271-9038 둥글레선생님)

6/27 경기환경포럼 제1차 환경교육포럼이 열렸습니다

6월 27일(월) 경기환경포럼 환경교육분과 주최로 "제1차 환경교육포럼"이 열렸습니다.


경기환경포럼은 경기 지역 환경문제 공유 및 정책제안 논의를 위한 상시 소통의 장을 열고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2015년 발족되었습니다.

경기도환경교육종합계획은,
제1차 경기도 환경교육계획(‘11~’15)이 ‘15년에 종료되어,
​제2차 경기도 환경교육계획(‘16~’20) 수립이 진행 중입니다.

이에, 국내·외 환경교육의 흐름을 반영하고,
경기도의 여건과 특색이 고려된 분야별 의견 제시와
체계적인 경기도 환경교육계획 수립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포럼을 기획하고 진행했습니다.


제1차 환경교육포럼 : 제2차 경기도 환경교육계획 수립 현황 공유 및 제언


* 일 시 : 2016년 6월 27일, 오후3시~5시

* 장 소 :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 / 1층 물오름교육실

[환경교육센터] 6/25 광교산 랄랄라숲지킴이 활동

2016. 6. 25(토)

생명을 키워주고 생명을 담고있는 소중한 흙!!
그곳에서 함께하는 친구들도 알아보고 찾아보고 만들어보고, 마지막 흙속생물놀이까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환경교육센터] 6/25 덕암산 랄랄라숲지킴이 활동

2016. 6. 25(토)

보슬보슬 고운 흙의 느낌이 새롭게 다가왔던 시간이었네요~~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만큼 전 연령대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가 또 있을까???
시간이 없는데도 아이들이 하도 졸라서 잠깐 했는데 이게 젤 재밌다고 하는 친구들입니다^^



[환경교육센터] 6/25 대지산 랄랄라숲지킴이 활동

2016. 6. 25(토)

흙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속에는 어떤 생물들이 같이 살아가는지 알아보며
흙의 고마움을 알았어요
개미들이 줄지어 가는 끝도 따라가 보고 흙속 생믈들도 만나보았습니다.
흙냄새도 맡아보고 여러종류의 흙을 만져보고 흙이 층마다 다르다는 것도 알았어요.
얼굴에도 손에도 옷에도 흙이 묻었지만 흙과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참. 우리가 심은 나무는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더 쑥쑥 큰 느낌이네요.
소나무 키와 비슷한 하영이와 키재기를 하는데 나무가 조금더 커요.
1년후에는 누구 키가 더 클까요??


[환경교육센터] 6월 성심원 생태활동

화창한 장마(?)에 신나는 숲입니다~
흙 그림을 그리며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환경교육센터] 5월 성심원 생태활동

약수터 한쪽에 잔뜩 쌓여 있는 나무가지들을 보며 한참동안 침만 꿀꺽 삼키다가 기여이 한번 가지고 놀아보았습니다.~ㅋㅋ



[환경교육센터] 4월 성심원 생태활동

둠벙에 물이 한가득 모여서 멋진 풍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어떤 생물들이 모여 사는지 궁금하여 아이들과 관찰해 봤네요~^^



[환경교육센터] 3월 성심원 생태활동

3월 활동은 부활절 행사와 겹치는 바람에 4월3일에 이루어졌는데,
그나마도 비가와서 실내에서 아쉬운 대로 놀았어요ㅠ.ㅠ
솔방울 농구, 병뚜껑 마음대로 가지고 놀기~ㅋㅋ



[연대] 6/24 세월호 죽전역 피케팅

2016. 6. 24(금)

장마가 시작될 거라는 일기예보처럼 어제 밤부터 세찬 비가 아침까지 쭉 이어져 물이 도로에 한가득이었고 기분도 을씨년스러웠어요.
그런 날, 큰 우산이 되어 주신 한주희 선생님 등장. ㅎㅎㅎ
(용인 녹색평론 모임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 분 이세요.)
처음 나오셨지만 서명 테이블을 맡아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처음임에도 “당당히 세월호 진상 규명 서명 부탁합니다.!!!” 외치시고 리본, 팔찌 나눔 해 주셨어요.
백발에, 핸섬 비쥬얼에, 지나가던 젊은이들 감동적인 표정으로 와서 서명을 합니다.
그것 뿐 아닙니다. 다시 옵니다.음료수를 들고 등장.
노인들에 대한 편견을 많이 부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으이그~ 그만해, 그만하자구요.” 소리치고 가시는 분들도 여전히 계시더라고요. ㅠㅠ 상처받으셨을까봐 걱정했는데 “나는 괜찮아요.” 하며 웃으시더라고요.
전 몸 둘바를 모르겟더라고요.
“여기 죽전이 좀… 좀 그래요.”
어떤 아주머니께서 서명 테이블을 기웃기웃 하시면 살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