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7/8 신고리 5,6호기 반대 관련 모임이 있어요.

지난 5월 26일(목),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신고리 5호기 6호기 건설 허가안’에 대한 심의를 시작해지요.
그리고는 6월 23일 9명의 위원들이 심의해서 건설을 허가 하기로 의결했습니다.
7:2의 결과였습니다. (찬성 의원: 나성호, 정재준, 조성경, 최재붕, 김광암, 최종배, 김용환)


"부산의 고리지역은 고리 1~4호기와 신고리 1~4호기의 가동 및 건설로 이미 세계 최대 핵발전소 밀집지역일뿐만 아니라 위험지역 내 인구와 산업시설이 가장 밀집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여기에 신고리 5.6호기까지 건설된다면 부산과 울산은 한 부지 내에 10기의 핵발전소를 가동하는 명실상부한 핵위험 지역이 된다. "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 현황을 보세요.
거짓말이면 좋겠는데, 이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어제는 울산에 지진이 있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진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하지요.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절대로 절대로 무슨 일 따위는 일어나지 않을거예요. (컥)

대지산 살리기 운동이 '용인, 근대화 100년 사진전'에 전시되었어요

용인시 100년의 기록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사진전
'용인, 그 위대한 여정-포토 & 히스토리 100년'이 죽전도서관 로비에서 열리고 있네요~

2001년 환경정의와 주민들이 연대하여 지켜낸 대지산 살리기 운동의 한 장면,
환경정의 박용신 활동가가 나무 위에 올라가 17일 간이나 내려오지 못한 채
"대지산은 살고싶다"고 외치며 있었던 나무 위 시위 사진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역시 대지산 살리기 운동은 용인에서 손꼽히는 역사의 한 순간이었네요!

8월 15일까지 열린다고 하니, 그 사이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지] 7/23 맑고 깨끗한 탄천만들기 환경음악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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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7/16 동백마을 축제가 있어요.

7/16 토요일 동백호수공원에서 마을축제가 있어요.
용인환경정의는 습지보전활동을 나누기 위해 참가합니다.
저녁에는 소방차가 동원되는 어마어마한 물놀이도 있다고 하네요.
여벌옷과 물총챙겨서 나들이 나오세요.
저희 부스에도 마실 오시고요~ ^^

-2016. 7. 16(토) 4시~9시
-용인 동백호수공원

[알림] 2016 한국환경교육한마당

2016 한국환경교육한마당 개최 안내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속에 『한국환경교육한마당』이 12회를 맞이하였습니다.

『2016 한국환경교육한마당』의 주제는 “환경교육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입니다.

기후변화 등의 환경변화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지금은 지구 환경보전을 위해 환경교육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은 환경관련 단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강조되고,

정부의 환경보전 노력도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환경교육자 사이의 교류와 협력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환경교육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환경교육과 관련된 학교,

사회환경교육자, 환경단체, 전문가, 연구자, 행정가와 더불어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충남의 새로운 중심 홍성으로 초대합니다.



■ 일시 : 2016년 8월 18일(목) ~ 20일(토)

[알림]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보전대상지 시민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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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6/24 함세웅 신부님과 함께 "이 시대의 희망을 찾아서"

지난 6월 24일, 금요일, 수지구청에서
용인 문화와 지역 연구방(용인 문지방) 주최,
금요일엔나오렴, 기흥구엄마들의모임,사람과평화,용인마을협동조합,용인바른정치시민모임,용인환경정의, 한살림성남용인 공동주관으로 인문학강좌가 열렸습니다.
"함세웅신부와 함께 이 시대의 희망을 찾아서"란 주제로, 용인시민과 함께 했습니다.

[환경교육센터] 6/25 덕암산 랄랄라숲지킴이 활동

2016. 6. 25

숲에 오르는 길 하늘과 맞닿아 있는 자귀나무의 분홍빛 꽃잎이 아름다움으로 반겨줍니다.
빨갛게 익어가는 산딸기도 맛보고, 비탈진 언덕아래 낙엽이 흙이 되는 과정을 흙을 채집하며
향기도 맡아보고 만져보고, 둘씩 짝꿍이 되어 흙을 직접 만져보고 모아봅니다.
고운 채로 거르며 느낌도 나누구요.
땅속생물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고 다양한 생물들을 표현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남은 흙은 다시 우리들이 심은 나무에게 돌려주고 왔습니다.


6월 랄랄라 덕암산 활동

숲에 오르는길 하늘과 맞닿아 있는 자귀나무의 분홍빛 꽃잎이 아름다움으로 반겨줍니다.
빨갛게 익어가는 산딸기도 맛보고
비탈진 언덕아래 낙엽이 흙이 되는 과정을 흙을 채집하며 향기도 맡아보고 만져보고
둘씩 짝꿍이 되어 흙을 직접 만져보고 모아봅니다.
고운 채로 거르며 느낌도 나누구요.
땅속생물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고 다양한 생물들을 표현해보는 시간도 갖었습니다.
남은 흙은 다시 우리들이 심은 나무에게 돌려주고 왔습니다.


[모집] 맑고 깨끗한 탄천 만들기 작은음악회에 참여하실 분을 모십니다

용인환경정의 회원님께 요청드립니다

용인환경정의 청소년하천동아리에서 “맑고 깨끗한 탄천 만들기 작은음악회”를 기획,
7월 23일(토) 오후5시~6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시민과 함께 하는 의미로 음악회에 재능을 기부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노래, 합창, 악기연주 등 음악과 관련한 모든 활동 환영합니다.

시민 누구나, 봉사시간 부여 가능합니다만, 아래 1365자원봉사사이트에서 신청해 주셔야만 봉사시간 부여가 가능해요. (경기도 용인지역의 환경보호 분야로 검색하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1365.go.kr/nanum/prtl/web/vols/volsMain.do?NaviMenuSe=img2

문의 사항은 용인환경정의 사무국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031-266-9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