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서천동 맹꽁이 서식지 3월 모니터링
2023년 3월, 서농도서관 맹꽁이 원형 보존 서식지 1,2차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3월 13일 모니터링이 2023년 첫 모니터링이었습니다.
서농도서관 쪽에서 바라본 원형 보존 서식지입니다.
원형지에는 겨울동안 마른 풀이 무성해졌고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가 많았습니다.
2023년 3월, 서농도서관 맹꽁이 원형 보존 서식지 1,2차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3월 13일 모니터링이 2023년 첫 모니터링이었습니다.
서농도서관 쪽에서 바라본 원형 보존 서식지입니다.
원형지에는 겨울동안 마른 풀이 무성해졌고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가 많았습니다.
올해 성심원 아이들과 처음 만남을 가졌습니다.
작년 11월에 보고 처음 만나는 시간, 아이들 한명 한명을 꼭 안아주었습니다.
애들아 겨울과 봄은 어떻게 다를까? 춥고 따뜻한 거 빼고.
한 살, 한 학년, 꽃, 얼음, 눈, 오리털 점퍼, ....?? !! ,, ~~~
자 그럼 우리 봄을 찾아볼까?
나무, 풀, 물속.... 준비했던 자료를 보여주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부터 찾아보고, 생각해 보고, 이야기해 보자.
연못에서 왕잠자리 유충, 실잠자리 유충, 하루살이 유충
밭에서는 개망초, 냉이, 민들레, 지칭개, 꽃마리...
청소년동아리 판타스틱하천 12기, 첫 활동이 지난 3월 18일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활동 시작에 앞서 서로 인사하고, 동아리를 파악하고, 활동을 알아가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는 용인환경정의의 청년 자원활동가이자 대학생인 김동현님이 동아리 이끔이 역할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김동현님은 중고등학교 6년 동안 "판타스틱 하천"의 활동 참가자로 활동해서 '탄천 터줏대감'으로 선정된 바 있는 선배입니다.
2003년 1월에 설립된 용인환경정의가 만 20주년을 맞아 청년이 되었습니다.
2023년 3월 2일, 하남환경교육센터에서 경기환경교육네트워크 제21차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경기환경교육네트워크는 환경교육 네트워크를 위해 경기도 각 지역의 시민환경단체, 풀뿌리단체 등이 연대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활동 및 정책 생산, 정책 감시활동 등을 하는 단체로, 용인환경정의에서도 회원단체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무처는 2022년부터 '동탄 수수꽃다리'에서 맡고 있습니다.
3월 2일에는 총회 전에 미리 모여 고니에게 나눠줄 먹이인 고구마 썰기와 고니 먹이주기, 하천 탐조 활동, 쓰레기 줍기 활동을 먼저 했습니다.
2023.3.1. 환경교육센터에서 고기동 습지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지난 모니터링 때보다 알덩이 수가 몇 덩이 더 늘었습니다.
아직은 날씨가 추워서 논습지가 얼어있습니다.
남쪽에는 개구리가 알이 부화하여 벌써 깨어나기도 했던데, 고기동은 아직 기온이 낮습니다.
2023년 2월 27일 월요일, 용인환경정의 회의실에서 2023년도 용인환경정의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대표님이 총회 의장을 맡아 개회사로 총회를 시작했습니다.
총회에서는 2022 활동 및 결산 보고, 감사 보고, 2023 활동 계획 및 예산안 등에 대한 의결이 있었습니다.
2022년도 활동은 총회 자료집을 참고해서 보고하고, 활동 영상으로 함께 보았습니다.
용인환경정의에서 초등생, 중고등생 활동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봄소식입니다~^^
2023.2.15. 고기교회 뒤 논습지에 큰산개구리가 알을 낳았습니다.
아직 날씨가 추워서 논에는 얼음이 얼어있지만 맨 위쪽 논 얼음이 녹은 곳에 알 두 덩이가 있었습니다.
위쪽 사회복지시설 개발 건으로 숲이 파헤쳐져서 논에 물 들어오는 것이 자연스럽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개구리와 도롱뇽, 두꺼비들의 산란과 성장이 어떻게 될지 잘 지켜보아야겠네요.